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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중부내륙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 안내.
마산회원·양평 방향 구간별 정체 정보, CCTV 확인법, 우회도로 활용과 교통체증 피하는 팁까지 정리했습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확인 방법
1)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 접속 경로: 로드플러스(웹·모바일 웹) 진입 → 상단 메뉴에서 교통지도 또는 노선별교통상황을 선택합니다. 이 화면에서 소통상황·사고·정체·작업·CCTV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 방향 확인: 로드플러스는 중부내륙선의 방향을 양평방향(상행), **창원방향(하행)**으로 표기합니다. 실시간 문자정보와 작업구간 안내에서도 같은 표기를 사용합니다. 사용하시는 “마산회원방향”은 실무적으로 창원방향으로 보시면 됩니다.
권장 절차(노선별교통상황 기준)
- 노선별교통상황 → 노선에서 중부내륙선 선택.
- 지도에서 관심 구간으로 확대 후, **카메라 아이콘(CCTV)**을 눌러 실시간 영상을 확인합니다. (아이콘 클릭 시 구간명·방향과 함께 영상 팝업)
- 화면의 사고·정체·작업 레이어를 켜서 병목 원인을 함께 확인합니다.
2) 출발 전 필수: 정체예상 지도 + 도시간 소요시간
- 정체예상 교통지도에서 날짜·시간을 고르면 구간 상태가 **원활(시속 80 이상)·서행(40~80)·정체(40 미만)**으로 색상 표시됩니다. 출발 후보 시간을 고르는 1차 근거로 쓰세요.
-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메뉴에서는 요금소 기준의 예상 소요를 제공합니다. 연휴에는 돌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이 값은 참고치로 보고 출발 직전 실시간 지표로 보완하세요.
3) CCTV를 깊게 쓰는 법: 지점 비교와 방향 분리
- CCTV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지점명을 검색하고 여러 카메라 영상을 동시에 비교 재생할 수 있어, 양평방향 / 창원방향을 나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우회도로 메뉴에서는 고속도로와 우회 경로의 소통정보와 CCTV를 나란히 비교할 수 있어, 정체 시 대체 경로 결정에 바로 도움이 됩니다.
빠른 팁: 양평방향 정체가 보이면, 같은 지점의 창원방향 CCTV도 함께 확인해 정체 범위를 가늠하세요. 같은 지점의 상·하행 영상을 교차하면 병목 시작·해소 지점을 더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4) 실시간 요약이 필요할 때: 교통속보·교통방송 활용
- 교통속보 메뉴에서 중부내륙선의 정체 길이·구간·시각이 문자로 올라옵니다. 예를 들어 양평방향 감곡 부근 6km 정체 같은 형태로 제공되어 당일 병목을 즉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교통방송(exTV) 메뉴에서는 당일 방송 클립을 확인해, 지도만으로 놓치기 쉬운 돌발·통제 요약을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5) 교차 검증: 국가교통정보센터(ITS)
- ITS 앱·웹은 고속도로·국도의 실시간 소통, 공사·사고, VMS, CCTV를 제공합니다. 로드플러스와 교차 확인하면 데이터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방법: ITS 접속 → 교통상황 → CCTV → 지도에서 중부내륙선과 연계 국도 구간을 함께 확인합니다. (도심 진입부 혼잡 판단에 유리)
6) 도시 진입부 보강 확인: 도시교통정보센터(UTIC)
- 분기점·나들목 인근의 도심 연결부 혼잡은 UTIC에서 제공하는 도시 CCTV로 보강 확인이 가능합니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뒤의 혼잡까지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7) 2분 순서도(마산회원방향·양평방향 공통)
- 정체예상 지도에서 시간대 색상 확인(원활·서행·정체).
- 노선별교통상황에서 중부내륙선 진입 → CCTV 2~3곳(예: 현풍분기점, 상주터널, 감곡 부근) 즉시 재생.
- 교통속보로 사고·작업 여부 확인(정체 길이·시각).
- 필요 시 우회도로에서 고속도로 vs. 우회 경로 + CCTV를 함께 비교.
- 마지막으로 ITS 앱에서 같은 구간을 한 번 더 확인해 상호 일치 여부 점검.
8) 참고: 공식 앱에서도 동일 기능 제공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소통상황·CCTV·사고·휴게소·충전소·졸음쉼터를 통합 제공합니다.
- 웹과 같은 데이터를 모바일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성길 방향 (마산회원 방면)
1. CCTV 기반 속도 사례 참고
- Supmentoil CCTV 시스템의 하행선 영상 구간에서 현풍JC → 현풍IC 부근의 속도가 약 102.7 km/h로 표시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평상 시 흐름 속도를 상당히 잘 유지하는 구간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 동일 CCTV 시스템은 또 다른 하행 구간인 서대구IC 구간 등에서도 속도·소요시간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 정보는 고속도로 흐름 판단의 기준점이 됩니다.
이런 CCTV 속도 데이터는 귀성길 흐름이 원활할 때의 기준선을 알게 해 주며, 실제 정체가 시작되는 구간을 대조할 때 유용합니다.
2. 전반적인 추석 귀성 정체 패턴 예측 (공식 예보 기반)
- 한국도로공사 및 언론에서는 귀성 방향 정체가 오전 5~6시 사이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예컨대 서울 → 부산 구간 기준이지만 고속도로 전반 흐름 예측에는 이 패턴이 자주 인용됩니다.
- 정체 절정 시점은 정오 ~ 오후 1시 사이로 예측되는 경우가 많고, 해소는 오후 8~9시 경으로 보는 예측이 일반적입니다.
이 패턴이 중부내륙 하행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귀성방향 고속도로 전반 흐름 예측으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3. 정체 구간 예상 지점 및 특징
- 분기점 / 합류 구간: 하행선에서는 마산회원 방면으로 이어지는 분기점 또는 IC 인접구간에서 정체가 먼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터널·지형 변화 부근: 경사 구간 또는 터널 입·출구 구간은 감속 흐름이 발생하기 쉬워 정체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 CCTV 속도 기준선과의 비교: 예를 들어 현풍JC—현풍IC의 속도 약 102 km/h가 원활 흐름 기준선이라면, 이보다 평균 속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구간이 출발점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실전 팁
- 출발 시간 분산 전략: 공식 예보에서는 오전 5~6시 시작 정체가 예상되므로, 이 이전 또는 이후 시간을 피해서 출발하면 비교적 수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CCTV 속도 기준선 대비 비교 체크: Supmentoil 같은 CCTV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속도 기준선을 미리 숙지해 두면, 실제 영상 속도가 기준보다 낮아지는 지점이 정체 시작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체 시작 전 IC 진입 회피: 정체 예상 IC 직전에서 미리 우회로 선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 있다면, 그 IC 진입을 늦추거나 우회도로로 진입하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귀경길 방향 (양평 방면)
1. CCTV 기반 실시간 흐름 예시
- Supmentoil의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CCTV 화면에서
“현풍JC → 현풍JC (상행)” 구간이 92.4 km/h 속도로 표기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현재 흐름이 원활한 구간임을 보여 줍니다. - 즉, 상행선의 경우 흐름이 좋은 구간에서는 약 90 km/h 수준의 속도 유지가 가능하다는 실제 사례가 확인됩니다.
- 다만 이 기준만으로 정체 구간을 특정할 수는 없고, 속도 저하·차량 밀집이 보이는 지점부터 정체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보도 기반 정체 타이밍 예측
- 여러 언론에서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전 8~9시경부터 시작된다는 예측이 반복됩니다. 예:
> “귀경길 정체는 오전 8∼9시 시작해 오전 11시경 본격화” 보도 있음. - 또한,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5~6시부터 시작해 낮 12~1시 정점, 오후 8~9시경 해소된다는 예측이 자주 언급되며,
귀경 방향도 정오 이후부터 해소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많습니다. - 다만 이 예측 타이밍은 전체 고속도로 흐름에 대한 통계 기반 예측이며, 중부내륙 상행선만의 흐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3. 정체 예상 구간 및 특징
상행선 (양평 방면)을 기준으로 CCTV·속도 데이터를 참고할 경우, 다음 구간은 주의할 만한 후보 지점입니다:
- 현풍JC 부근 — CCTV에서 상행선 흐름이 92.4 km/h로 나왔던 구간으로, 흐름 변화 감지 대상
- 합류·분기 지점들 — 차량 유입이 많은 IC 또는 지선 연결점 근처
- 터널 전후 구간 — 속도 저하, 가시거리 변화 영향 가능
- 도시권 진입 직전 구간 — 수도권·양평 진입을 앞둔 마지막 부분에서 유입 트래픽 급증 가능
4. 실전 대응 팁
- 출발 시각 고려
귀경 방향 정체 시작 보도가 오전 8~9시경부터이므로, 가능하면 8시 이전 또는 늦은 오전 이후 출발을 권장 - CCTV 속도 기준 활용
“상행선 92 km/h” 같은 속도 기준선을 기억해 두면,
이보다 영상 속 차량 흐름이 현저히 느리면 해당 지점부터 정체 시작 가능성 높음 - 정체 시작 직전 IC 우회 고려
IC 직전부터 흐름 저하가 감지되면, 우회도로 진입을 미리 판단 - 교통속보 + CCTV 병행 활용
도로공사 교통속보와 Supmentoil 영상 비교하여 돌발 사고나 작업 정보를 빠르게 파악 - 휴게소·중간 정차 활용
정체 예상 구간 진입 전 휴게소에서 흐름 관측 후 재출발
CCTV 영상 활용법
1. CCTV 영상 지연 및 제공 범위
- 로드플러스 FAQ에 따르면, CCTV 영상은 실제 상황과 약 30초 ~ 1분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영상을 요청할 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영상 시청 시간은 30초로 제한되는 구조라는 안내도 있습니다.
- 이러한 제한은 사용자 과부하나 서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설계이며, 영상이 “지체되어 보임”이 반드시 흐름이 정체라는 뜻은 아닙니다.
2. 제공 플랫폼 및 기능
- 로드플러스(한국도로공사) 앱 및 웹에서는 고속도로 노선을 선택하면 해당 노선의 CCTV 영상 + 소통상황 + 사고/작업 정보를 통합해서 제공합니다.
- Supmentoil CCTV 앱은 전국 고속도로 CCTV 영상을 지도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에서 아이콘을 터치해 해당 지점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 Supmentoil 예시 영상으로, 중부내륙 상행 구간의 “마이산휴게소 → 곰티터널 동측” 구간이 속도 102.3 km/h로 표시된 영상이 제공된 바 있습니다.
- 또 다른 예시로, Supmentoil 하행선 쪽 “주암IC 남측 → 주암IC 북측 → 주암휴게소” 구간 영상에서 속도 98.7 km/h, 98.3 km/h 등이 표시된 사례가 있습니다.
3. 영상 활용 시 유의 포인트
- 촬영 시각 확인: 영상에는 대개 화면 상단이나 하단에 시간이 표시됩니다. 이 시간이 현재 시각과 많이 차이 나면 영상 지연 상태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속도 표시와 흐름 비교: Supmentoil 영상은 속도(예: 102.3 km/h 등) 및 소요 시간이 같이 표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기준선으로 삼아 흐름 저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구간 간 영상 비교: 인접 CCTV 여러 지점 영상을 병렬 비교하면, 어느 구간부터 정체가 시작되는지 대략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터널·IC 진입부 우선 확인: 특히 터널 입출구, 나들목 진입부 등 흐름 변화가 자주 일어나는 지점은 CCTV 영상에서 우선 체크해야 합니다.
- 영상 재생 제한 감안: 영상이 30초 제한이나 일부 끊김이 있을 수 있으므로, 흐름 판단은 영상만으로 하지 말고 소통상황 지도 + 사고/작업 정보와 함께 참고해야 합니다.
교통체증 피하는 실전 팁
1) 전날~출발 12시간 전: “예측 정보”로 출발시간 1차 압축
-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 교통예보 > 정체예상 교통지도에서 날짜·시간을 선택해 구간 상태를 원활(80km/h 이상)·서행(40~80)·정체(40 미만) 색상으로 확인합니다. 연휴 혼잡 타임을 피해 출발候補 시각을 2~3개로 줄입니다.
- 같은 메뉴의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으로 대략의 이동시간을 참고합니다. (돌발에 따라 변동 가능하므로 출발 직전 실시간으로 재확인 권장)
2) 출발 직전 5분 루틴: “실시간 지도+CCTV+속보”로 최종 확정
- 로드플러스 메인에서 노선별교통상황·CCTV검색·교통속보·우회도로 4가지를 바로 쓸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이용안내 기준,
- 노선별교통상황: 구간별 소통·CCTV 제공,
- CCTV검색: 지점명으로 여러 카메라를 동시에 비교 재생,
- 우회도로: 고속도로 vs 우회도로 소통 + CCTV를 나란히 비교해 대체경로를 판단,
- 교통속보: 사고·정체·작업 문자 알림 확인. 이 4가지를 연속으로 확인하면 오판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교통방송(exTV) 메뉴에서 당일 클립으로 정체·통제 요약을 빠르게 파악하면 의사결정을 더 단단히 할 수 있습니다.
3) 방향·작업구간 정확히 보기: “양평방향 / 창원(=마산회원)방향” 표기
- 로드플러스의 공식 표기는 **중부내륙선 ‘양평방향(상행)’ / ‘창원방향(하행)’**입니다. (마산회원방향은 현장 관용 표현이며, 로드플러스 화면에서는 창원방향으로 표기) 작업구간 안내·문자정보 등 공지에서도 이 표기를 그대로 씁니다.
- 출발 전, 작업구간 안내에서 중부내륙선 공사·차로 축소 여부를 먼저 확인하면, 병목을 선제 회피하는 데 유용합니다.
4) 주행 중 혼잡 커질 때: “우회도로 비교 + 교통방송” 병행
- 정체가 길어지면 로드플러스 **‘우회도로’**에서 고속도로/우회도로 소통과 CCTV를 나란히 비교해 더 빠른 경로를 선택합니다. (지도 한 화면에서 비교)
- 동시에 **교통방송(exTV)**을 켜 두면 돌발·통제 갱신을 음성으로 받아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5) 도시 진입·연결부는 “UTIC(도시교통정보센터)”로 보강
- 고속도로에서 도심 연결(나들목·분기점 인근) 혼잡은 UTIC 지도의 도시권 CCTV/돌발정보로 보강 확인하면 마지막 구간 판단이 정확해집니다.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제공)
6) 휴게 전략: “2시간 운전 → 15분 휴식” 원칙을 지키면 정체 회피에도 유리
- 한국도로공사는 장거리 운전의 졸음사고 예방을 위해 **‘2시간 운전 후 15분 휴식’**을 꾸준히 권고해 왔고, 휴식 유도 캠페인(포인트 적립 등)도 운영했습니다. 장시간 정체 시 휴게소·졸음쉼터에서 짧게라도 확실한 휴식을 취하면 안전과 흐름 판단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 로드플러스 공식 앱(안드로이드/아이폰)은 휴게소·충전소·졸음쉼터 정보와 CCTV·교통속보를 한 화면에서 제공하므로, 휴식 지점을 미리 즐겨찾기 해두면 혼잡 시간대 진입 대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7) 한눈에 보는 “실전 순서도”(마산회원·양평 공통)
- 정체예상 교통지도로 출발候補 시각 2~3개 확정 →
- 노선별교통상황에서 중부내륙선(양평/창원) 선택, CCTV 2~3곳 즉시 재생 →
- 교통속보로 사고·작업 확인 →
- 필요 시 우회도로에서 고속도로/우회 경로 소통+영상 비교 →
- 도시 진입 전 UTIC로 도심부 CCTV 보강 확인 →
- 주행 중에는 교통방송으로 돌발 갱신 수신 + 2시간 운전 15분 휴식 유지.
중부내륙고속도로는 마산회원 방향과 양평 방향 모두 명절 기간 정체 가능성이 높습니다.
Supmentoil CCTV 영상 + 로드플러스 소통정보를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하고,
정체 예상 구간은 우회도로 대비까지 포함한 계획을 세우세요.
안전하고 여유 있는 귀성·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