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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주유비 환급 제도,
2025년 기준으로 연 30만 원까지 돌려받는 방법을 정확하게 정리했습니다.
지원 대상, 신청 절차, 환급 방식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바로 신청하세요.

지원 대상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만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배기량 1,000cc 미만 경차
- 본인 또는 동일 세대원 명의 차량
- 1세대 1대만 가능
- 경차 전용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한 주유 금액만 환급
- 휘발유·경유·LPG 사용 차량만 가능
이 다섯 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 2025년 기준 환급이 불가능합니다.
① 차량 기준 (필수)
경차 유류세 환급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 배기량 1,000cc 미만 경형 차량만 가능
대한민국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기준의 **“경형 차량”**이어야 합니다.
- 경형 승용자동차
- 경형 승합자동차
- 경형 화물차(배기량 1,000cc 미만)
📌 대표 차량 예시
- 기아 모닝 (JA, TA 전 모델 포함)
- 기아 레이 (LPG·가솔린 전 라인업)
- 쉐보레 스파크
- 올란도, 클리퍼 등 1,000cc 미만 구형 경형 차량
※ 전기차(EV)는 유류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대상이 아닙니다.
※ 하이브리드도 유류세 환급 대상이 아닙니다.
② 차량 등록 기준 (필수)
환급 가능 여부는 차량 등록증의 명의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차량 등록 명의가 아래 중 하나여야 함
- 본인 명의 차량
- 배우자 명의 차량
- 직계가족 명의 차량(부모·자녀)
- 주민등록등본 기준 같은 세대원 명의 차량
즉, 같은 세대에 속한다면 가족 차량도 환급이 가능합니다.
❌ 환급이 불가능한 경우
- 법인 차량
- 법인 리스 차량
- 렌터카
- 운영리스 차량
- 명의자가 세대원이 아닌 친척(삼촌, 형제 등)의 차량
③ 세대 기준 (중요)
경차 환급은 1세대 1대 원칙이 적용됩니다.
✅ 주민등록등본 기준 동일 세대 내 → 1대만 환급 가능
세대 안에 경차가 2대 이상 있더라도
→ 유류세 환급은 1대에게만 적용됩니다.
예시
- A씨 세대: 모닝 1대 + 스파크 1대 → 1대만 선택 가능
- 부부가 경차 1대씩 보유한 경우 → 세대 분리 시에만 각각 가능
📌 이 규정 때문에 세대 분리 여부가 환급 여부를 좌우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④ 사용 조건 (필수)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경차 유류구매카드(국민·롯데)로 주유해야만 환급 가능
아래 기준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 경차 유류구매카드로 결제 | ✔ 환급 가능 |
| 일반 신용·체크카드 | ❌ 환급 불가 |
| 현금 결제 | ❌ 환급 불가 |
| 주유소 자체 페이·포인트 결제 | ❌ 환급 불가 |
📌 “카드를 발급받았다”만으로 환급이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카드로 주유한 금액만 환급 대상입니다.
⑤ 연료 기준
환급 가능한 연료는 유류세가 포함된 연료로 한정됩니다.
✔ 환급 가능
- 휘발유
- 경유
- LPG(부탄 포함)
❌ 환급 불가
- 전기차 충전비
- 수소충전(H₂)
- 자동차 LPG 외 생활용 LPG
- 등유·연료유(주택 난방용)
⑥ 기타 세부 조건
◆ 주유소 이용 제한 없음
-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결제 가능
- 단, 카드사 및 국고보조금 시스템과 연동되어야 함(국내 주유소 대부분 가능)
◆ 차량을 폐차하거나 양도하면 환급 불가
- 카드사에 즉시 차량 변경 신고 필요
◆ 금융 연체자라도 카드 발급 가능 여부는 카드사 심사에 따라 결정
- 환급 제도 자체는 신용도와 무관
신청 방법
- 카드 발급 = 환급 신청 완료
- 기준 확인 → 카드 선택 → 온라인·전화 신청 → 차량 서류 제출
→ 카드 수령·등록 → 유류구매카드로 주유 → 익월 환급
경차 유류세 환급은 “경차 유류구매카드 발급”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신청 절차는 카드 발급 → 차량 정보 확인 → 사용 등록까지의 과정을 정확히 거쳐야 합니다.
아래는 카드사(국민·롯데) 공통 기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가장 정확한 신청 절차입니다.
🔸 1단계: 본인 차량이 ‘경차 환급 대상’인지 확인
카드를 발급받기 전, 아래 조건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차량등록증 확인
- 배기량 1,000cc 미만인지
- “경형 승용·승합·화물”로 분류되는지
- 본인 또는 세대원 명의인지
▪ 세대 확인
- 주민등록등본 기준 같은 세대인지
- 세대 내 이미 환급 대상 차량이 있는지(1세대 1대 원칙)
📌 이 단계에서 조건이 맞지 않으면 카드 발급 후에도 환급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2단계: 카드사 선택 (국민카드·롯데카드 중 택1)
경차 유류세 환급은 두 카드사만 공식 운영합니다.
✔ 선택 가능한 카드사
- 국민카드 경차전용 유류구매카드
- 롯데카드 경차전용 유류구매카드
✔ 환급 혜택은 두 카드사 모두 동일
- 유류세 환급 단가 동일
- 연 30만 원 환급 한도 동일
- 사용 방식 동일
📌 차이는 “부가 서비스·연회비·발급 방식” 정도이며, 환급 자체는 동일한 국가 제도로 처리됩니다.
🔸 3단계: 온라인 또는 고객센터로 카드 신청
카드는 오프라인 신청 없이 온라인 또는 전화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A) 온라인 신청 방법
▪ 국민카드
- 국민카드 홈페이지 접속
- ‘경차전용 유류구매카드’ 검색
- 본인인증 진행
- 신청서 작성
- 차량등록증 이미지 업로드(필요 시)
- 심사 후 발급 확정
▪ 롯데카드
- 롯데카드 홈페이지 접속
- 유류구매카드 메뉴 선택
- 신청하기 클릭
- 본인인증
- 차량 서류 업로드
- 심사 후 발급
✔ (B) 전화 신청
온라인 제출이 어렵다면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신청을 돕습니다.
- 국민카드 고객센터: 1588-1688
- 롯데카드 고객센터: 1588-8100
📌 전화 신청 시에도 차량등록증 정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 4단계: 차량 증빙 서류 제출
카드사에서는 차량이 환급 대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차량 관련 서류를 요구합니다.
필수 서류
- 차량등록증(원본 사진)
추가 제출이 필요한 경우
아래 상황일 때는 추가 서류가 필요합니다.
- 가족 명의 차량 사용 → 주민등록등본
- 세대 분리된 가족 차량 → 환급 불가
- 신규 등록 차량 → 신규 차량등록증 제출
- 명의 변경 차량 → 변경 후 차량등록증 필수
📌 모든 증빙은 ‘확인된 정보’ 기반으로만 심사되며, 임의로 기재하면 발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5단계: 카드 발급 및 수령
차량 및 세대 기준 심사가 완료되면 카드사가 유류구매카드를 발급합니다.
▪ 발급·수령 방식
- 우편 배송(등기/일반)
- 본인 확인 후 수령
- 평균 배송 기간: 3~5영업일
▪ 수령 후 초기 설정
- 카드사 앱 또는 고객센터에서 카드 사용 등록(필수)
- 문자 알림 서비스 등록
- 결제 계좌 등록 또는 기존 계좌 연결 확인
📌 카드를 수령했더라도 “사용 등록”이 완료되지 않으면
→ 주유 결제가 정상적으로 승인되지 않거나, 환급 적용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 6단계: 차량 정보 최종 등록
카드 발급 후 차량 정보가 자동으로 카드사 시스템에 연동되지만,
아래 항목이 반드시 최신 상태여야 환급이 정확히 적용됩니다.
▪ 필수 확인 항목
- 차량 번호 등록 여부
- 배기량 정보(1,000cc 미만) 반영 여부
- 세대 구성원 여부(등본 기준 동일 세대인지)
- 차량 명의자와 카드 신청인의 관계 일치 여부
▪ 변경 발생 시 즉시 수정해야 하는 경우
- 차량 명의 이전
- 주소(세대) 변경
- 경차 교체(기존 차량 폐차 후 신차 등록)
📌 차량 정보가 누락되면,
→ 주유가 승인되더라도 유류세 환급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7단계: 주유 시 반드시 ‘경차 유류구매카드’로 결제
경차 유류세 환급은 해당 카드로 결제한 금액만 적용됩니다.
다른 결제수단을 사용하면 환급은 “0원”이며 소급 적용도 되지 않습니다.
▪ 결제 시 주의사항
- 주유소 POS 단말기에서 “신용카드 결제”로 처리되어야 함
- 현금영수증 발급과 환급은 무관
- 셀프 주유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 포인트 결제, 간편결제(삼성페이·네이버페이 등)는 환급 불가
→ 반드시 유류구매카드 실물 결제 필요
📌 실수로 일반카드·간편결제로 결제하면
→ 해당 건은 절대 환급되지 않습니다.
🔸 8단계: 환급 적용 확인(익월 청구서 반영)
주유 후 바로 환급되지 않습니다.
모든 환급은 익월 카드 청구서에 반영됩니다.
▪ 확인 방법
- 카드사 앱에서 “유류세 환급(캐시백) 내역” 확인
- “전월 주유 건수 / 주유량 / 환급액” 표시됨
- 카드 청구액에서 해당 금액만큼 차감 또는 포인트 지급
▪ 반영 시점
- 주유월 → 다음 달 결제일에 일괄 반영
예: 3월 주유 → 4월 청구서 환급 적용
▪ 환급 누락 시 점검해야 할 항목
-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했는지
- 차량 정보가 정확히 등록되었는지
- 30만 원 연간 한도를 초과했는지
- 주유소에서 국내 결제로 승인되었는지
📌 환급 누락은 대부분 카드 미등록·세대 기준 오기재·잘못된 결제수단 때문에 발생합니다.
환급 금액
경차 유류세 환급은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한 1L(리터)당 정해진 금액을 캐시백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환급액은 정부가 매년 고시하는 **유종별 유류세 구성(교통·에너지·환경세 + 교육세 + 부가세)**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즉, ‘얼마나 환급되는가’는
▶ 차종이 아니라 유종(휘발유/경유/LPG)과 주유량(L)에 따라 정확히 계산됩니다.
아래는 2025년 기준 공식 환급 단가입니다.
🔸 1) 휘발유(가솔린) — 리터당 250원 환급
휘발유는 유류세 비중이 가장 높은 연료로,
경차 유류세 환급 시 L당 250원이 환급됩니다.
예시 계산
- 1회 40L 주유 → 40L × 250원 = 10,000원 환급
- 한 달 80L 주유 → 80L × 250원 = 20,000원 환급
- 연간 1,200L 이용 시 → 1,200L × 250원 = 300,000원(연 한도 도달)
📌 휘발유 차량은 환급 단가가 가장 높기 때문에
연간 30만 원 한도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유형입니다.
🔸 2) 경유(디젤) — 리터당 212원 환급
경유는 국제유가 연동 구조 등으로 인해
휘발유보다 약간 낮은 단가인 L당 212원 환급이 적용됩니다.
예시 계산
- 1회 40L 주유 → 40L × 212원 = 8,480원 환급
- 한 달 100L 주유 → 100L × 212원 = 21,200원 환급
- 연간 1,415L 주유 시 → 약 300,000원(연 한도 도달)
📌 경유 차량은 배기량 1,000cc 미만이 매우 드물지만,
법적으로 경형 경유 차량이 존재했던 시절 모델들은 모두 동일 기준 적용됩니다.
🔸 3) LPG — 리터당 161원 환급
경차 중 상당수가 LPG 모델이 포함되어 있으며,
LPG는 유류세 자체가 낮기 때문에 환급액도 L당 161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예시 계산
- 1회 30L 주유 → 30L × 161원 = 4,830원 환급
- 한 달 100L 주유 → 100L × 161원 = 16,100원 환급
- 연간 1,863L 주유 시 → 약 300,000원(연 한도 도달)
📌 LPG 환급 단가가 낮기 때문에
→ 연간 한도 30만 원에 도달하려면 가장 많은 주유량이 필요합니다.
✔ 연간 환급 한도: 30만 원 (가장 중요한 기준)
경차 유류세 환급은 유종별 단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연간 총 환급액이 30만 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즉,
- 휘발유 차량은 약 1,200L
- 경유 차량은 약 1,415L
- LPG 차량은 약 1,863L
이 정도 주유량에서 연간 한도를 초과합니다.
※ 초과분은 환급 불가
예:
- 누적 환급액이 300,000원을 넘는 시점부터
→ 해당 연도 남은 기간 동안 추가 환급 불가
※ 다음 해 1월 1일에 다시 한도 초기화
→ 매년 1월 1일 새롭게 30만 원 한도 적용
환급 방식
- 과세 환급이지만 계좌 입금 방식은 없음
- “익월 청구서 반영”이 유일한 지급 방식
- 환급액은 주유량(L) × 정부 고시 단가로 계산
- 카드사 → 정부 시스템 → 카드사로 이어지는 3단계 구조
- 소급 적용 불가(잘못 결제하면 복구 불가)
- 연 30만 원 초과 즉시 지급 중단
- 환급 내역은 명세서에서 정확하게 확인 가능
🔸 1) 환급은 “현금 입금”이 아니라 “카드 청구 차감 방식”
경차 유류세 환급의 지급 방식은 반드시 카드 청구서에서 처리됩니다.
✔ 공식 환급 구조
- 유류구매카드로 주유 결제
- 결제 정보가 카드사 및 정부 시스템(국고보조금)에 연동
- 다음 달 청구서에 환급(E·캐시백) 항목으로 반영
- 청구 금액에서 직접 차감 또는 캐시백 적립 후 자동 차감
🔸 2) 환급 지급 기준은 ‘주유량(L)’과 ‘유종별 단가(원/L)’
환급액은 고정된 공식 단가로 계산됩니다.
| 휘발유 | 250원/L | 유류세·교육세·부가세 포함 단가 기준 |
| 경유 | 212원/L | 동일 기준 |
| LPG | 161원/L | 동일 기준 |
▪ 예시
- 40L 주유(휘발유) → 40 × 250 = 10,000원 환급
- 50L 주유(경유) → 50 × 212 = 10,600원 환급
📌 실제 환급 금액은 주유소 가격과 무관하며,
“주유량(L) × 정부 고시 환급 단가”로만 계산됩니다.
🔸 3) 환급이 지급되는 시점 — “익월(다음 달) 청구서”
환급은 주유 즉시 적용되지 않습니다.
모든 환급은 익월 카드 결제 청구서에 일괄 반영됩니다.
✔ 예시
- 4월 3일·12일·27일 주유 → 각각 따로 환급되는 것이 아니라
- 5월 청구서에서 한 번에 ①월간 주유량 ②월간 환급액으로 일괄 반영
✔ 환급 지급 주기
- 주유월 → 다음 달 결제일 반영
- 결제일은 카드사·고객별로 상이
- 지급 누락이 있으면 →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재확인 가능
🔸 4) 환급 내역은 카드 명세서에 ‘전용 항목’으로 표시
카드사 명세서에는 아래 정보가 모두 표시됩니다.
▪ 표시되는 항목
- 전월 주유일자
- 주유한 주유소 이름
- 총 주유량(L)
- 적용된 유종(휘발유/경유/LPG)
- 리터당 환급 단가
- 최종 환급 금액
- 현재까지 누적 환급액(연 30만 원 기준 대비)
▪ 대표 표기 예시
- “경차 유류세 환급액(익월적용)”
- “유류세 환급 캐시백”
- “경차 유류구매카드 환급”
🔸 5) 환급 처리 방식 — 카드사별 두 가지 형태
카드사 정책에 따라 아래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지급됩니다.
✔ ① 청구액 차감 방식(대부분 적용)
카드 대금 청구 시 환급액이 청구 금액에서 직접 차감됩니다.
예)
- 총 청구액 200,000원
- 유류세 환급 12,500원
→ 최종 청구액 187,500원
✔ ② 캐시백 적립 방식
환급액이 카드 포인트 또는 캐시백으로 적립된 뒤
동일 결제월 내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됩니다.
📌 두 방식 모두 “실질 환급 금액”은 동일합니다.
🔸 6) 환급 누락이 발생할 수 있는 정확한 상황
환급이 되지 않을 때는 아래 요인을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 1. 유류구매카드가 아닌 일반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
가장 흔한 실수이며, 소급 적용 불가입니다.
❌ 2. 차량 정보 미등록 또는 세대 기준 불일치
- 차량 번호 오류
- 신차 교체 후 미등록
- 명의자와 신청인이 다른 경우
- 세대 분리 시(1세대 1대 원칙 위반)
❌ 3. 연간 환급 한도 초과(30만 원)
한도 초과 즉시 환급 중지 → 다음 연도 1월 1일 재개
❌ 4. 카드 사용 등록 미완료
카드를 ‘수령만 하고 등록 안 함’ → 승인 불가 혹은 환급 누락
❌ 5. 해외 주유소 결제
국내 POS 시스템 연동이 필수
🔸 7) 환급 데이터 처리 방식
이 부분은 많은 사용자가 궁금해하지만 명확한 설명을 찾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 공식 환급 데이터 흐름
- 주유소 POS 단말기
→ 주유량 정보
→ 카드사 승인 요청 - 카드사 승인 시스템
→ 유류구매카드 여부 확인
→ 결제 승인
→ 주유량·유종·금액 데이터 저장 - 국토교통부 국고보조금 시스템
→ 카드사로부터 전월 주유 데이터 수신
→ 환급단가·연간 한도 기준으로 환급액 계산
→ 카드사에 환급 처리 요청 - 카드사 환급 처리
→ 고객 월 청구서에 환급액 반영(차감·캐시백)
📌 사용자는 “주유소 + 카드사 + 국고보조금 시스템”의
3단계 검증을 거친 후 환급을 받게 됩니다.
🔸 8) 환급 확인 방법
✔ (1) 카드사 앱 내역 조회
경차 유류세 환급 전용 메뉴에서
- 주유량
- 환급 단가
- 적용 금액
- 누적 환급액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 (2) 월간 카드 명세서 PDF
자동으로 이메일·앱으로 제공되는 명세서에서
“경차 유류세 환급”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경차 유류세 환급은 ‘카드를 발급받는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정확하게 지켜야 하는 조건들이 매우 많습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환급이 전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아래 항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1) 유류구매카드가 아닌 결제는 환급 절대 불가
❌ 일반 신용카드 결제
❌ 체크카드 결제
❌ 현금 결제
❌ 간편결제(삼성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 주유소 포인트 결제
→ 해당 건은 단 1원도 환급되지 않으며 소급 적용도 완전히 불가합니다.
📌 결제 단말기에서 반드시 “경차 유류구매카드(국민/롯데)”로 승인되어야 적용됩니다.
🔸 2) 가족 차량 사용 시 ‘세대 기준’이 가장 중요
경차 환급의 기준은 차량 명의가 아니라 세대 기준입니다.
✔ 동일 세대(등본 기준) → 환급 가능
✔ 가족 명의 차량도 가능(세대가 같을 때만)
❌ 세대가 나뉘어 있으면 가족 명의여도 환급 불가
예) 아버지 명의 차량을 아들이 사용하지만
→ 주민등록등본 기준 ‘다른 세대’라면 환급 불가
📌 “같은 주소지지만 등본 세대만 다르다”면 역시 불가합니다.
🔸 3) 1세대 1대 원칙 (중복 불가)
세대 내 경차가 2대 이상 있어도
→ 한 대에 대해서만 환급이 적용됩니다.
예)
- 부부 세대: 모닝 + 레이 보유
→ 두 차량 중 1대만 선택 가능
📌 같은 세대 내에서 차량을 변경하면 카드사에 즉시 등록 변경해야 합니다.
🔸 4) 주유소 가격과 상관없이 ‘환급액은 고정단가’
많은 사용자가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 환급 기준은 “유종별 고시 단가”
❌ 주유 금액(원)과 환급액은 비례가 아님
✔ 환급 계산식: 주유량(L) × 환급단가
즉, 휘발유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도 환급액은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 5) 차량 정보 또는 세대 정보가 변경되면 즉시 수정해야 함
다음과 같은 경우는 반드시 카드사에 변경 신고해야 합니다.
- 차량 명의 변경
- 세대 분리·합가
- 주소 이전
- 차량 폐차 후 신차 구매
- 차량번호 변경(번호판 교체 포함)
📌 이를 반영하지 않으면 승인되더라도 환급 누락됩니다.
🔸 6) 환급 한도(연 30만 원) 초과 시 자동 중단
연간 누적 환급액이 30만 원에 도달하는 순간
→ 이후 주유분은 모두 환급 0원
※ 다음 연도 1월 1일 자동 초기화
🔸 7) 환급은 “월 단위” 처리
환급은 실시간이 아닌 익월 청구서에서 일괄 반영됩니다.
주유 후 바로 환급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 8) 해외 주유소·면세유는 환급 불가
아래 상황은 모두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해외 주유소에서의 카드 결제
- 군부대·학교·공항 내 특수 주유소
- 산업용 면세유
- 해양레저(보트)용 연료
📌 반드시 국내 일반 주유소/충전소 POS 단말기에서 결제되어야 적용됩니다.
🔸 9) LPG 충전소 중 일부 구형 단말기는 정보 누락이 발생할 수 있음
드물지만 실제 발생 사례가 있습니다.
- POS 단말기가 정부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되지 않는 경우
- 카드 승인은 되었으나 “주유량 데이터 미전송” 발생
→ 이 경우 카드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정확한 누락 원인 확인 가능
🔸 10) 환급 내역이 명세서에 안 보일 경우 점검해야 할 항목
아래 5가지를 점검하면 대부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환급 한도(연 30만 원) 초과 여부
-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했는지
- 차량 정보가 정상 등록되어 있는지
- 주유소 단말기 승인 오류 여부
- 해당 월 청구서 결제일이 아직 도래하지 않았는지
🔸 11) 경차 요건을 상실하면 환급 중단
다음과 같은 경우는 즉시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차량 배기량 변경(개조 등)
- 경형 차량 → 소형/중형 차량 교체
- 경차 폐차 후 차량 변경 신고 미흡
🔸 12) 명의가 법인 차량이면 무조건 불가
경차라도 아래는 모두 환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법인차량
- 법인 리스
- 렌터카 차량
- 법인 명의 영업용 차량
✔ 주의사항 확장 요약
- 유류구매카드 외 결제 시 환급 0원(복구 불가)
- 가족 차량이라도 ‘동일 세대’가 아니면 불가
- 1세대 1대만 환급
- 주유량(L) 기준 환급, 주유 금액과 무관
- 정보 변경 시 즉시 수정해야 누락 방지
- 해외·면세유·법인차량 모두 환급 제외
- 환급 누락은 대부분 차량정보 오류 또는 결제수단 오류
✔ 경차 유류세 환급이란?
정부가 1000cc 미만 경차의 유류세 부담을 줄여주는 환급 제도입니다.
경차 전용 **유류구매카드(국민·롯데카드)**로 주유 시,
휘발유·경유·LPG에 부과되는 유류세 일부를 환급(캐시백) 해주는 방식입니다.
- 지원 방식: 카드 결제 시 자동 환급(캐시백)
- 지원 한도: 연 최대 30만 원
- 지원 대상: 배기량 1,000cc 미만 경형 승용·승합
경차를 타고 계시다면 이번 제도는 정말 놓치면 손해입니다.
조건만 맞다면 누구든지 연 3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니,
지금 확인한 이 기준대로 바로 신청하시고 주유비 부담을 꼭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