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임대 든든주택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소득과 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넓고 쾌적한 집에서 안정적인 거주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외에도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공공주택 제도가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청년 전세임대 조건과 행복주택 vs 전세임대 비교 정보를 함께 확인해보세요!
🧑🎓 청년 전세임대 신청 조건 보러가기 🏘 행복주택 vs 전세임대 비교 총정리
1. 전세임대 조건
든든주택 전세임대는 기존의 소득·자산 제한을 없앤 만큼, 조건 자체는 매우 간단하지만 반드시 체크해야 할 주택 요건, 지역별 지원 한도, 보증금 부담률, 계약 기간 등이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 1) 주택 요건
든든주택 제도에서 지원 가능한 전세집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비(非)아파트 형태의 주택이어야 합니다.
- 예: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단독주택 등
- 임대인의 전세임대 동의가 필수입니다.
- LH와 계약이 가능해야 하므로, 집주인의 명확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 안전성과 하자 여부 등을 LH가 사전 검토합니다.
- 등기부등본상 권리관계, 누수·결로 등 주택 상태를 점검하여 적격 여부를 판정합니다.
📌 아파트는 신청 대상이 아닙니다. 전세임대 특성상 ‘중소형 주택 시장의 공실 활용’이라는 정책 목적 때문입니다.
💰 2) 지역별 지원 한도
지원 금액은 지역에 따라 상이하며, 기준 금액을 초과할 경우 입주자가 차액을 부담해야 합니다.
| 수도권 | 최대 2억 원 지원 |
| 광역시 | 최대 1억 2,000만 원 지원 |
| 그 외 지역 | 최대 9,000만 원 지원 |
예: 서울에서 2.5억 원짜리 전세집을 계약할 경우, LH는 2억 원까지만 지원하고 나머지 5,000만 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3) 임차인 부담금 및 월 납부금
- 입주자는 보통 전세보증금의 20% 이하 금액을 직접 부담합니다.
- LH가 지원한 금액에 대해서는 연 1~2% 수준의 저리 이자만 납부합니다.
-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최대 0.5%p까지 금리 우대 혜택 제공
| 전세가 1.5억 원인 주택 계약 | LH가 1.2억 원 지원, 본인 3천만 원 부담 |
| 월 이자(1.5%) | 약 15,000원 수준 |
📆 4) 임대 계약 기간
- 최초 계약은 2년
- 이후 재계약 심사를 통해 최대 8년까지 연장 가능
- 장기 거주 희망자는 **갱신 시 자격 심사(무주택 유지 등)**를 다시 거쳐야 함
✅ 기타 조건 요약
-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합니다.
- 보증금 초과액이나 추가 옵션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 계약 체결 전 LH의 주택 승인 절차를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 1인 가구, 신혼부부, 청년 등 다양한 세대가 신청 가능합니다.
2. 든든주택 신청 방법
든든주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절차와 타이밍을 놓치면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5단계 절차를 정확히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STEP 1. 모집 공고 확인
- LH청약센터(LH청약플러스) 또는 각 지방공사의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 신청 전 반드시 본인의 지역에 해당하는 공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모집 시기는 정기공고(연 1~2회) 또는 수시공고로 나뉘며, LH에서 홈페이지 또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내합니다.
든든주택과 다른 제도를 함께 보면 어떤 게 내게 더 맞는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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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2. 온라인 신청
- 공고 내 접수 기간 중,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본인인증 및 세대구성 확인, 무주택자 여부 확인, 신청 지역 및 희망사항 입력 필요
📌 필수 제출서류 예시:
-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무주택 확인 서류 (등기부등본 등)
-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자산조사 간소화 목적)
대부분의 서류는 ‘정부24’나 공동인증서 기반으로 자동 제출 가능합니다.
🕵️♂️ STEP 3. 자격 심사 및 선정 통보
- 신청 완료 후, LH에서 다음 사항을 심사합니다:
- 무주택 여부
- 주민등록상 세대 구성
- 기초적인 주거 상황 및 신청 적격성
- 심사를 통과하면 문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결과 통보됩니다.
⏱️ 심사 기간은 지역에 따라 2주~4주 소요됩니다.
🏘 STEP 4. 주택 물색 및 전세계약 절차
- 선정된 입주자는 본인이 직접 전세주택을 물색합니다.
- 다세대, 빌라, 도시형생활주택 등만 가능
- 집주인(임대인) 동의 필수
- 이후 LH와 임대인 간 삼자 계약 방식으로 전세계약 체결
- LH가 보증금 최대 80% 지급
- 임차인(입주자)은 나머지 보증금과 월 이자만 납부
📌 주택 물색은 선정 후 약 3개월 이내에 완료해야 하며, 기한 내 완료하지 못하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 STEP 5. 입주 및 거주 개시
- 계약이 완료되면 입주자가 직접 이사 및 입주 가능
- 초기 이자 납부 등 절차는 계약 후 별도로 안내됨
💡 추가 팁
- 주택 물색 시, 지역 공인중개사와 협력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 LH의 '전세임대 적격 주택 기준'에 맞춰야 하므로 계약 전에 해당 매물이 적합한지 LH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계약서 작성 전에는 LH의 사전 승인 필수! 계약부터 입주까지 모든 단계가 공공절차로 관리됩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외에도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공공주택 제도가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청년 전세임대 조건과 행복주택 vs 전세임대 비교 정보를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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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세임대 지원내용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의 핵심은 '보증금 지원'과 '저금리 월 납부'입니다.
주거 불안정에 놓인 무주택자가 전세금 마련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국가와 LH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 1) 보증금 최대 80% 지원
- LH는 전세계약을 체결하면서 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를 대신 지급합니다.
- 입주자는 나머지 20% 이하의 금액만 부담하면 됩니다.
예시)
- 전세금 1억 5000만 원짜리 집
→ LH 1억 2000만 원 지원 + 입주자 3000만 원 부담
LH가 대신 내주는 보증금은 대출이 아니라 임대 지원금이며, 개인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2) 월세 대신 ‘저금리 이자 납부’
- 입주자는 LH가 지급한 보증금에 대해 월 이자만 납부하면 됩니다.
- 이자율은 연 1~2% 수준으로, 민간 전세대출보다 훨씬 낮습니다.
예시)
- 보증금 1억 2000만 원 × 연 1.5% 이자
→ 월 약 15,000원~20,000원 수준
👶 3) 금리 우대 혜택 (가족 수 기준)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가구 상황에 따라 이자율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미성년 자녀 1명 | -0.1%포인트 |
| 미성년 자녀 2명 | -0.3%포인트 |
| 미성년 자녀 3명 이상 | -0.5%포인트 |
※ 최저 금리는 연 1.0%까지 적용 가능
🛡 4) 전세사기 예방 장치 포함
- LH가 주택의 권리관계(등기부등본 등) 및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기 때문에,
- 임대인에게 근저당이 있거나 명도 소송 중인 경우 등 위험 매물은 계약 불가로 처리됩니다.
- 최근 이슈가 된 깡통 전세, 전세사기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5) 장기 거주 가능 (최대 8년)
- 기본 계약은 2년이며,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8년까지 재계약 가능합니다.
- 매번 신청할 필요 없이, 갱신 심사만 통과하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합니다.
- 신혼부부, 청년 1인 가구, 고령층 등은 우선 연장 가능 대상
📊 요약표로 정리하면:
| 전세보증금 지원 | 최대 80% (수도권 최대 2억 원까지) |
| 입주자 부담금 | 20% 이하의 보증금 |
| 월 납부 금액 | 지원금에 대한 연 1~2% 이자 |
| 금리 우대 | 자녀 수에 따라 최대 -0.5%포인트 |
| 주택 안전성 | LH 사전 검토로 전세사기 예방 |
| 거주 가능 기간 | 최초 2년, 최대 8년까지 갱신 가능 |
4. 신청 시 유의사항
든든주택 전세임대는 간편한 신청 절차와 폭넓은 지원을 자랑하지만,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선정 탈락, 계약 취소, 부담금 증가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항목들을 사전에 꼭 체크하세요.
🚫 무주택자 요건 필수
- 신청자는 반드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 계약 시점까지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 합니다.
- 재산세 과세 대상인 주택을 잠시라도 보유 중이라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 ‘가족 중 1인이라도 주택 소유’가 있다면 세대 전체가 부적격 처리됩니다.
🏚 임대 가능한 주택 기준 확인
- 아파트는 대상 제외입니다.
- 임대인의 전세임대 동의가 필수이며, 아래 항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재건축·재개발 예정 주택
- 근저당이 과도한 주택
- 권리관계가 불분명한 주택
- LH가 정한 면적·위생 기준에 부적합한 주택
📌 LH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후에만 전세계약 가능!
💸 보증금 초과액은 본인 부담
- 전세금이 지원 한도를 초과하면 그 초과분은 100% 입주자 부담입니다.
- 예: 수도권 한도 2억 원 → 전세금 2.5억 원일 경우, 초과분 5천만 원 전액 본인 부담
📆 물색·계약 기간 지연 시 탈락
- 선정된 이후 3개월 내에 적격 주택을 찾아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 기간 내 계약하지 못하면 선정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주택 찾기는 본인이 직접 진행해야 하므로 미리 지역 중개업소와 협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갱신 시 자격 재심사
- 최초 계약 후 갱신 시에는 무주택 여부, 실제 거주 여부 등을 다시 심사합니다.
- 불법 전대(남에게 임대), 무단 점유, 주택 소유 발생 시 갱신 불가 또는 퇴거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신청서 기재 오류 및 누락 주의
-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신청서 항목에 오기재가 있으면 자동 탈락될 수 있습니다.
- 제출서류 미비나 누락도 자격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정확하고 빠른 제출이 중요합니다.
✅ 유의사항 체크리스트 요약
| 무주택자 여부 | 세대 전원이 주택 미보유 여부 확인 |
| 신청 주택 조건 | 비아파트 + 전세임대 동의 + 권리관계 안전 |
| 지원 한도 초과 여부 | 지역별 지원 한도 초과 시 차액 부담 확인 |
| 주택 물색 기한 | 선정 후 3개월 이내 계약 필수 |
| 계약 이후 거주 유지 조건 | 무단전대 금지, 실제 거주 필수, 무주택 상태 유지 |
| 서류 및 정보 기재 정확성 | 오기재·누락 없이 정확히 입력 및 제출해야 함 |
5. 전세임대 든든주택이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 등 주거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전세집에 살 수 있도록 국가가 직접 보증금의 대부분을 지원해주는 공공임대주택 제도입니다.
기존의 전세임대는 자산 기준, 소득 기준이 엄격해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지 못했지만, 든든주택은 소득·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폭 완화된 새로운 정책입니다.
📌 제도의 핵심 구조
- 입주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고릅니다.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 빌라,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형 주택 중 전세임대에 동의한 집을 직접 찾아 계약합니다. - LH가 전세보증금의 최대 80%를 대신 지급합니다.
수도권 기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되며, 나머지 20%는 입주자가 부담합니다. - 입주자는 지원금에 대한 이자만 냅니다.
연 1~2%의 초저금리로 월세처럼 내면 되며, 대출이 아닌 공공지원이므로 신용도에 영향이 없습니다. - 계약은 최초 2년, 최대 8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결혼, 자녀 출산 등 가족 상황에 따라 우대 조건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왜 ‘든든주택’인가요?
이 제도의 핵심은 ‘든든함’에 있습니다.
전세 사기, 깡통 전세 등으로 고통받는 청년과 서민층에게 전세금 마련 부담을 낮춰주고, 권리관계를 검토한 안전한 계약을 보장함으로써 ‘내 집은 아니지만, 내 집처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예를 들어, 서울에서 보증금 2억짜리 빌라에 전세로 살고 싶은 청년 A씨는 LH가 1억 6천만 원(80%)을 대신 내주고, 본인은 4천만 원만 마련하면 됩니다. 여기에 대한 월 이자 부담도 약 2만~3만 원 수준입니다.
🏘 기존 전세임대와 뭐가 다른가요?
| 신청 조건 | 소득 기준 존재 (최저소득 이하) | 소득 기준 없음 |
| 신청 가능 대상 |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한정 | 무주택자 누구나 |
| 지원 형태 | 일정 지원금 + 입주자 부담 | 최대 80% 전세금 지원 |
| 보증금 부담률 | 지역별로 천차만별 | 20% 이하 |
| 임대 기간 | 2년 + 갱신 (통상 4~6년) | 최대 8년까지 가능 |
| 안전성 | 계약은 입주자 주도 | LH가 권리 검토 보증 |
📝 다른 공공주택 제도
전세금이 부담되고, 전세사기 걱정에 안정된 주거가 어려웠다면
전세임대 든든주택은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무주택자라면 소득과 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최대 2억 원의 보증금을 대신 지원받아 월 1~2% 이자만 내면 되는 든든한 혜택!
보다 넓고 쾌적한 집에서, 걱정 없이 지내고 싶다면
신청 시기와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꼭 도전해보세요.
✔️ 놓치면 아쉬운 공공지원제도,
지금이 바로 든든주택으로 내 집 같은 전세 생활을 시작할 때입니다. 🏡
전세임대 든든주택 외에도 다양한 공공주택 제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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