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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신호위반 과태료·범칙금·벌점, eFINE 확인·감경 절차,
AI 무인단속·스쿨존 강화, 지역별 단속 특징까지 2025년 기준으로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신호위반 과태료·범칙금·벌점
신호위반으로 부과되는 금액과 벌점은
① 적발 방식(무인카메라 vs 현장단속),
② 위반 장소(일반도로 vs 어린이보호구역),
③ 차량 종류(승용차·이륜차·대형차) 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무인단속은 차량 소유자에게 과태료,
현장단속은 실제 운전자에게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같은 위반이라도 적발 방식에 따라 처분 수준이 다릅니다.
🚦 1️⃣ 과태료·범칙금 기준표 (승용차 기준)
| 일반도로 신호위반 | 무인카메라 적발 | 70,000원 | 없음 | 도로교통법 제156조 / 시행령 별표8 |
| 일반도로 신호위반 | 경찰관 현장 단속 | 60,000원 | 15점 | 도로교통법 제93조 제1항 |
| 이륜차(오토바이) 위반 | 동일 기준 적용 | 60,000원 | 15점 | 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8 |
|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 무인카메라 적발 | 130,000원 | 없음 | 도로교통법 제12조(보호구역 가중처벌) |
|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 경찰관 현장 단속 | 120,000원 | 30점 | 도로교통법 제93조 및 제156조 |
| 대형차·버스 | 동일 유형 대비 +10,000원 가중 | 동일 | 시행령 별표8 | |
| 긴급차량(소방·구급 등) | 정당 사유 시 면책 가능 | - | - | 도로교통법 제160조 제1항 |
✅ 핵심 요약
- 무인 적발 → 과태료 (벌점 없음)
- 현장 적발 → 범칙금 + 벌점 부과
- 스쿨존 내 위반 → 과태료·벌점 모두 2배 가중
- 대형차·버스는 1만 원 추가 부과
⚖️ 2️⃣ 과태료 vs 범칙금 차이점
| 적용 상황 | 무인카메라 단속 (운전자 식별 불가) | 경찰관 직접 단속 (운전자 식별 가능) |
| 납부 주체 | 차량 소유자 | 실제 운전자 |
| 벌점 | ❌ 없음 | ✅ 부과 (15~30점) |
| 성격 | 행정법상 제재 | 경미한 형법상 처벌 |
| 불복 절차 | 과태료 이의신청 (지자체 또는 경찰서) | 즉결심판 또는 정식재판 가능 |
| 징수 기관 | 지자체 | 경찰청 (통고처분서 기준) |
💡 즉시 구분 요령:
무인단속기 = 과태료(벌점 없음) /
경찰관 현장단속 = 범칙금(벌점 있음)
📊 3️⃣ 벌점 누적 시 행정처분 기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91조(면허정지 및 취소 기준)에 따라
벌점 누적 시 다음과 같은 처분이 내려집니다.
| 40점 이상 | 면허정지 40일 | 1년 |
| 60점 이상 | 면허정지 60일 | 1년 |
| 121점 이상 | 면허취소 | 1년 |
| 30점 (1회 위반) | 스쿨존 위반 시 즉시 면허정지 가능 | - |
⚠️ 주의:
스쿨존 1회(30점) + 일반도로 1회(15점)만으로도 면허정지 발동 가능.
🧾 4️⃣ 부과·납부 절차
1️⃣ 무인단속(과태료)
- 단속 후 2~3주 내 차량 소유자 주소지로 고지서 발송
- 납부기한: 발급일로부터 20일 이내
- 기한 초과 시 가산금 3%, 60일 경과 시 추가 1.2%
2️⃣ 현장단속(범칙금)
- 현장 즉시 ‘범칙금 통고처분서’ 교부
- 납부기한: 7일 이내
- 미납 시 즉결심판 통보
💳 납부 경로
- 과태료: 위택스·서울시ETAX·경찰청 eFINE
- 범칙금: eFINE → 범칙금 조회 메뉴
- 벌점: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 5️⃣ 실제 적발 사례 (부산·울산 기준)
| 사례① | 부산 해운대역 교차로 | 황색신호 진입 후 정지 미이행 | 과태료 7만 원 (무인) |
| 사례② | 부산 서면로터리 | 보행자 신호 중 우회전 진입 | 범칙금 6만 원 + 벌점 15점 |
| 사례③ | 울산 삼산로 사거리 | 스쿨존 적색등 진입 | 과태료 13만 원 |
| 사례④ | 울산 태화로 교차로 | 정지선 침범 후 좌회전 | 과태료 7만 원 |
💡 6️⃣ 감경·취소 가능 사례
| 신호등 고장·정전 | 관할 경찰서 공문 제출 | 과태료 취소 |
| 긴급환자 이송 중 | 병원 확인서 제출 | 면책 처리 |
| 도로공사·우회 불가 | 공사 사진·현장 증명 | 감경 50% |
| 영상 불명확(번호판 중복 등) | eFINE 이의신청 + 영상 첨부 | 취소 가능 |
🔸 이의신청 절차: eFINE → 단속내역 선택 → “이의신청” → 증빙 첨부
(평균 처리기간 10~15일, 승인율 약 20%)
🧠 핵심 요약
- 무인단속: 과태료 7만 원 (벌점 없음)
- 현장단속: 범칙금 6만 원 + 벌점 15점
- 스쿨존 위반: 과태료 최대 13만 원 + 벌점 30점
- 과태료 납부기한 20일 / 20% 조기 감경 가능
- 블랙박스 증빙 제출 시 감경·취소 가능
- 누적 벌점 40점 이상이면 면허정지
단속 후 확인 및 감경 절차
신호위반 단속 후 부과되는 과태료·범칙금·벌점은
경찰청 eFINE(교통민원24)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확인·납부·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부산·울산 지역도 전국 동일 절차가 적용되며, 단속 영상은 최대 90일간 보관됩니다.
1️⃣ 단속 내역 확인 방법 (eFINE 실시간 조회)
📍 조회 경로
→ 경찰청 eFINE 공식 홈페이지
→ “교통범칙금·과태료 조회/납부” 선택
→ 공동·간편 인증 후 본인 차량 조회
📋 확인 가능 항목
- 단속 일시 / 단속 위치 / 위반 유형 / 단속 영상(사진 캡처 포함)
- 단속 카메라 고유번호 및 담당 경찰서
- 법적 근거 조항 및 부과 금액
- 납부기한 및 가산금 부과일자
💡 TIP:
영상은 90일 후 자동 삭제되므로,
이의신청 예정이라면 반드시 영상 캡처 또는 다운로드 후 보관하세요.
2️⃣ 과태료·범칙금 납부 및 감경 기준
| 과태료(무인단속) | 고지일로부터 20일 이내 | 20% 자동 감경 | eFINE / 위택스 / ETAX / 은행 | 카드·계좌·간편결제 모두 가능 |
| 범칙금(현장단속) | 통고서 교부 후 7일 이내 | 일부 항목 사전납부 감경 | eFINE / 경찰서 방문 | 통고서 미납 시 즉결심판 통보 |
| 경제적 감면 |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고령자 | 최대 50% 감경 | 경찰서 교통민원실 | 증빙서류 필수 제출 |
💡 자동 감경 포인트:
20일 내 납부 시 20% 자동 할인,
납부 지연 시 3% 가산금, 60일 경과 시 추가 1.2% 중가산금이 부과됩니다.
3️⃣ 벌점 조회 및 면허정지 기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일반도로 신호위반(현장) | 15점 | 누적 40점 이상 시 면허정지 | 1년 |
|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 30점 | 누적 40점 시 즉시 정지 | 1년 |
| 정지선 위반 | 10점 | 누적 40점 시 정지 | 1년 |
|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 30점 | 누적 2회 시 면허취소 가능 | 1년 |
✅ 주의:
1회 스쿨존 신호위반(30점) 후 일반도로 위반 1회(15점)만으로도
면허정지 처분이 바로 적용됩니다.
4️⃣ 이의신청 절차 (오인단속·불가피 상황 시)
📍 신청 자격
- 무인단속에 실제 운전자가 아닌데 차량 소유자에게 과태료 부과된 경우
- 도로공사·신호등 오작동 등 불가피 사유가 명확한 경우
- 교차로 정체로 인해 꼬리물기 중 신호 전환된 사례 등
📝 신청 방법
1️⃣ eFINE 로그인
2️⃣ “이의신청” 메뉴 선택
3️⃣ 단속내역 선택 → 사유 입력
4️⃣ 증빙자료 첨부(필수)
- 블랙박스 원본 영상 (편집 금지)
- 공사 안내문·사진
- 병원·기관 확인서 등 객관 자료
5️⃣ 관할 경찰서 교통조사계 접수 후 결과 통보(평균 10~15일 소요)
⚠️ 유의사항
- “억울하다” 단독 진술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음
- 객관적 증거자료 필수 제출
- 영상·사진은 원본 그대로 제출해야 효력이 인정됨
💡 부산·울산 교통조사계
- 부산: 부산경찰청 교통조사계 (051-889-2332)
- 울산: 울산경찰청 교통조사계 (052-218-2230)
5️⃣ 실제 감경·취소 사례 (부산·울산)
| ① 황색신호 전환 직전 진입 | 후방차 추돌 위험 | 블랙박스 영상 제출 | 과태료 전액 취소 |
| ② 신호등 오작동 구간 | 경찰 점검기록 첨부 | 공문 사본 | 취소 승인 |
| ③ 도로공사 중 차로 통제 | 공사장 사진 제출 | 구청 공문 | 감경 50% |
| ④ 차량 명의자·운전자 불일치 | 운전자 확인서 | 운전자 정보 이관 | 재부과 처리 |
| ⑤ 야간 영상 불명확 | 번호판 식별 불가 | 영상 검증 결과서 | 과태료 취소 |
📊 승인률:
2024년 기준 부산·울산 이의신청 감경·취소 인정률 약 21%
6️⃣ 처리 타임라인 요약
| 단속 후 eFINE 반영 | 3~7일 | 단속영상 및 위반내역 등록 |
| 우편 고지서 발송 | 7~14일 | 차량 소유자 주소지로 도착 |
| 과태료 납부기한 | 20일 | 조기납부 시 자동 감경 |
| 이의신청 가능기간 | 60일 | 증빙 첨부 시 취소 가능 |
| 영상보관 기간 | 90일 | 이후 자동 삭제 |
7️⃣ 핵심 요약
- 단속 내역은 eFINE → 교통범칙금·과태료 조회에서 실시간 확인
- 20일 내 납부 시 자동 20% 감경, 미납 시 가산금 3%
- 이의신청 기한은 60일, 반드시 증거자료 첨부
- 영상 90일 보관, 블랙박스·공문 등으로 감경 가능
- 누적 벌점 40점 이상 면허정지, 스쿨존 1회만으로도 즉시 정지 가능
AI 무인단속 시스템 현황
최근 경찰청은 AI 기반 무인교통단속카메라(지능형 단속시스템) 를
전국 주요 교차로와 보호구역에 확대 운영 중입니다.
이 장비는 단순 신호위반뿐 아니라 정지선 위반, 꼬리물기, 보행자 미보호, 중앙선 침범, 버스전용차로 위반까지
자동으로 탐지·판독할 수 있습니다.
1️⃣ AI 단속 시스템의 원리
기존 카메라는 단일 센서(적색 신호 인식)에 의존했지만,
AI 시스템은 다중 영상분석 + 차량번호 자동인식(ALPR) 기술을 사용합니다.
📊 주요 기능
- 차량 진행 방향·속도·신호 상태를 실시간 분석
- 차선별 색상 변화(신호등 전환) 자동 감지
- 위반 시점·번호판·차로·시간 자동 저장
- 중앙 통합서버로 전송 → 판독관 확인 후 확정
- 동일 차량의 다중 위반(신호·정지선 동시) 도 인식 가능
💡 AI 도입 효과
- 오판율 기존 대비 40% 감소
- 영상 누락률 10% 이하
- 판독·통보 속도 평균 3일 단축
2️⃣ 부산·울산 AI 무인단속 확대 구간
2025년 1월 기준, 부산·울산 지역 총 300여 개소에서
AI 단속 장비가 운영 중입니다. (일반 무인단속 포함 시 500개 이상)
| 부산 | 해운대역·서면로터리·부산역 앞 교차로 | 신호·정지선·꼬리물기 |
| 부산 | 광안리해변로·남포동 일대 | 보행자 보호·불법좌회전 |
| 울산 | 삼산로·태화로·공업탑로터리 | 신호·정지선·좌회전 |
| 울산 | 남구 삼호동·울산대사거리 | 스쿨존 내 미정지·보행자 미보호 |
| 공통 | 고속도로 진출입로(번영로·동해고속도로) | 제한속도·차로위반 |
📍 AI 단속 우선 확대 지역(2025년 기준)
-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 스쿨존·실버존
- 시내버스 전용차로
- 고속도로 합류 지점
3️⃣ 단속 항목 세분화
AI 단속 시스템은 단순히 ‘신호위반’만 잡는 장비가 아닙니다.
아래 표처럼 6가지 항목을 통합 감시합니다.
| 신호위반 | 적색등 구간 진입 | 도로교통법 제5조 |
| 정지선 위반 | 정지선 앞 미정지 | 도로교통법 제27조 |
| 보행자 미보호 | 횡단보도 내 보행자 진입 시 미정지 |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 |
| 꼬리물기 | 교차로 정체 중 진입 후 정지 | 도로교통법 제13조 |
| 중앙선 침범 | 차선 구분 위반 | 도로교통법 제13조 제3항 |
| 차로위반(버스전용 포함) | 전용차로 주행, 불법좌회전 등 | 도로교통법 제15조·16조 |
✅ AI 장비 특징
- 복합 판독(동시 위반 2건 이상 식별)
- 보행자·차량 인식률 98% 이상
- 야간·우천 시 열영상 모드 자동 전환
4️⃣ 실시간 단속 확인 서비스
📱 확인 방법
- 경찰청 eFINE → “무인단속 조회” 메뉴
- 단속일시, 위치, 단속 영상 15초 미리보기 제공
- 위반유형(신호·정지선 등) 및 금액 자동 표시
- 위반 영상 판독일자·판독기관(지방경찰청 교통조사계) 명시
💡 알림서비스:
단속 즉시 문자 수신을 원하는 경우
eFINE > ‘문자 알림 설정’에서 번호 등록 가능 (무료 서비스)
5️⃣ AI 단속의 법적 효력 및 오인 가능성
AI 단속 영상은 **도로교통법 제160조(증거 효력)**에 따라
공식 증거로 인정됩니다.
단, 영상 내 차량번호·신호등 상태가 명확하지 않거나
기기 오작동이 입증된 경우에는 취소 가능합니다.
📋 취소 인정 사례
- 영상 초점 불량·번호판 반사로 식별 불가
- 신호등 점멸 또는 오작동 구간
- 동일 시간대 중복 차량 인식 오류
- 도로공사로 신호체계 변경 미반영
📍 이의신청 시 필수 자료
- 단속 영상 원본 다운로드본
- 블랙박스 영상(시간 동기화 필요)
- 공사 공문·신호등 점검 기록 등
6️⃣ 향후 확대 계획 (2025~2026)
경찰청은 2025년 말까지
AI 단속 장비를 전국 7000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4년 | 4,200개소 | 스쿨존·교차로 |
| 2025년 | 7,000개소 | 보행자 우선도로·버스전용차로 |
| 2026년 이후 | 연 1,000개소 증설 | 생활권 주요 교차로 |
✅ 부산·울산 지역 확대 방향
- 2025년: AI 감시교차로 180곳 → 280곳 확대
- 2026년: 해운대·남구·삼산동 지역 고도화 완료 예정
7️⃣ 핵심 요약
- AI 무인단속은 신호위반뿐 아니라 정지선·보행자·꼬리물기까지 자동 판별
- 부산·울산 지역 300여 개소 이상 운영 중
- 야간·우천 상황에서도 정확도 95% 이상
- eFINE에서 단속 영상·위반 항목 실시간 확인 가능
- 영상 불명확·신호 오작동 시 이의신청으로 취소 가능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강화 단속
2025년 현재, 경찰청은 ‘제로 톨러런스(Zero Tolerance)’ 원칙으로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정지선·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에 대해
즉시 단속 및 벌점·과태료를 강화 적용 중입니다.
특히 부산·울산 지역은 초등학교 밀집 구간이 많아
AI 무인단속 장비 + 이동식 카메라 + 순찰 인력이 병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1️⃣ 단속 강화 배경
📊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추이 (경찰청 통계)
| 2022년 | 420건 | 14명 | |
| 2023년 | 386건 | 11명 | 스쿨존 내 보행자 사고 80% |
| 2024년 | 312건 | 7명 | 신호·정지선 위반 1·2위 원인 |
➡ 사고의 대부분이 운전자의 주의 태만과 신호위반,
특히 등하교 시간대(08:00~09:00 / 14:00~17:00) 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12월부터
스쿨존 내 단속은 “AI 자동 판독 + 실시간 통보 시스템”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 주요 단속 항목 및 과태료·벌점
| 신호위반 | 130,000원 | 30점 | 도로교통법 제5조 |
| 정지선 위반 | 100,000원 | 15점 | 도로교통법 제27조 |
| 보행자 미보호 | 120,000원 | 30점 |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 |
| 서행의무 위반(30km 초과) | 90,000원 | 15점 | 도로교통법 제17조 |
| 불법주정차 | 120,000원 | 없음 | 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6 |
✅ 중복 부과 가능:
예) 신호위반 + 정지선 위반 → 합산 과태료 및 벌점 모두 적용
💡 2025년 개정 내용:
-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은 단 1회 위반으로도 벌점 30점 + 면허정지 가능
- “스쿨존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로 전환(민식이법 적용)
3️⃣ 단속 운영 방식
🛰️ AI 무인단속 + 이동식 단속 병행
| 부산 | 약 260대 | 해운대·남구·연제구 초등학교 앞 |
| 울산 | 약 120대 | 삼산동·태화동·중구 학성동 일대 |
| 기타 | 추가 설치 예정 80여 대 | 교통혼잡 구간·병설유치원 인근 |
📍 단속 시간대
- 오전 07:30~09:30, 오후 13:30~17:00
- 주말·방학 중에도 유지(돌봄교실 운영 시간 포함)
⚠️ 비정차 단속 적용:
보행자 진입 시 속도 감속 없이 통과하면 자동 단속 처리
(정지 없이 서행만으로는 단속 해제되지 않음)
4️⃣ 스쿨존 내 ‘AI 지능형 카메라’ 기능
- 보행자 인식 + 차량 속도 동시 감지
- 차량-보행자 간 거리 계산(5m 이하 시 정지 의무 발생)
- 음성 경고 스피커: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차량입니다” 자동 방송
- 차량번호 자동 판독 → eFINE 반영 (3~5일 내 확인 가능)
💡 현장 단속 병행:
AI 자동 단속 외에도 경찰 순찰차와 자치경찰 인력이
등하교 시간대에 교차로·횡단보도 진입 차량을 직접 단속합니다.
5️⃣ 운전자 주의사항 및 실전 팁
✅ 스쿨존 통과 시 체크리스트
1️⃣ 속도는 반드시 30km/h 이하 유지
2️⃣ 정지선 전 보행자 유무 확인 후 출발
3️⃣ 주정차 금지구역(노란색 복선) 절대 정차 금지
4️⃣ 횡단보도 앞 서행 중이라도 보행자 접근 시 완전 정지
5️⃣ 네비게이션 ‘어린이보호구역 안내음성’ 반드시 ON
🚫 위반 시 불이익
- 벌점 누적 40점 → 면허정지(최대 100일)
- 2회 이상 스쿨존 위반 → 면허취소 가능
- 사고 발생 시 특가법(민식이법) 적용 → 형사처벌
6️⃣ 부모·보호자 유의사항
- 등하교 시 어린이와 함께 걸을 때 차도 가장자리·주정차 차량 옆 피하기
- 보행 신호 잔여시간에 급하게 뛰지 않도록 지도
- 유치원·학교 앞 “안전지킴이” 활동 구간 통제 협조
💡 부산·울산지역은 ‘스쿨존 안전 알리미 앱’(행안부 운영) 으로
주변 교차로 단속 현황과 제한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핵심 요약
- 스쿨존 신호·정지선·보행자 위반은 모두 AI 자동 단속 대상
- 과태료 최대 13만 원, 벌점 30점, 면허정지 가능
- 단속시간: 평일 07:30~09:30 / 13:30~17:00
- 서행만으로는 단속 면제 불가, 반드시 완전 정지 필요
- 사고 발생 시 민식이법에 따른 형사처벌 가능성 있음
부산·울산 지역별 단속 특징
부산·울산 지역은 항만도시이자 산업 중심지 특성상
출퇴근 시간대 교차로 정체와 신호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단속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도심(서면·연산·남포동)과 울산 삼산로·공업탑 일대는
AI 단속카메라 밀집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1️⃣ 부산 지역 단속 특징
📍 주요 단속 구간 (2025년 기준)
부산경찰청은 **‘도심 혼잡 1·2권역’과 ‘해안 관광권역’**으로 단속을 구분하여 운영 중입니다.
| 도심권 | 서면로터리, 연산교차로, 부산진구 중앙대로 | 신호·정지선·꼬리물기 | AI 복합단속 확대 |
| 해안권 | 해운대·광안리·송정해수욕장 인근 | 불법좌회전·보행자 보호 | 주말 단속 강화 |
| 서부권 | 사상구 괘법동·학장로 | 버스전용차로·속도위반 | 고정형 + 이동식 병행 |
| 북부권 | 덕천교차로·만덕터널 진입로 | 정지선 위반 | 출근시간 집중단속 |
💡 단속 포인트
- 서면로터리: 차선 수 많고 교통량 집중, 꼬리물기 단속률 전국 2위
- 광안리해변로: 관광객 차량 집중, 신호-정지선 복합위반 다발
- 만덕터널 진입구간: 과속 + 신호위반 복합단속 구간
🚨 부산시내 주요 카메라 밀집 지역 (AI형 포함)
- 부산진구: 78대
- 해운대구: 55대
- 남구·수영구: 42대
- 영도구·중구: 30대
→ 총 205대 운영 (2025년 상반기 기준)
2️⃣ 울산 지역 단속 특징
📍 주요 단속 구간 (2025년 기준)
울산은 도로 구조상 장거리 직선 구간이 많고,
공단지역·생활도로가 혼재되어 있어
속도위반·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단속이 특히 강화되어 있습니다.
| 도심권 | 삼산로·태화로·울산대사거리 | 신호·보행자 미보호 | 스쿨존·버스전용 병행 |
| 공단권 | 온산로·염포로·명촌로 | 속도·중앙선 침범 | 이동식 단속 빈도 높음 |
| 주거권 | 남구 삼호동·달동·신정동 | 정지선·불법주정차 | 주민신고 병행 단속 |
| 외곽권 | 울주군 범서읍·언양읍 일대 | 신호·좌회전 위반 | 지방도 중심 단속 확대 |
💡 단속 포인트
- 삼산로: 신호 간격 짧아 급정지·위반 빈도 높음
- 태화로 일대: 스쿨존 + 상가 혼재, AI 자동단속 24시간 운영
- 온산공단: 대형 화물차 과속·적재물 낙하 단속 병행
- 언양읍 구간: 지방도 단속 장비 신설(2024년 12월 설치 완료)
📊 울산 단속통계 (2024년)
- 신호위반 적발: 47,000건
- 정지선 위반: 19,300건
- 보행자 미보호: 11,800건
- 평균 단속 증가율: 전년 대비 +18%
3️⃣ 공통 단속 강화 구간 및 패턴
| 스쿨존 |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 AI+현장 병행, 24시간 운영 |
| 버스전용차로 | 서면로·삼산로 | 차로위반·정차 자동단속 |
| 교차로 정체 구간 | 신호 연속 변경 구간 | 꼬리물기·정지선 위반 집중단속 |
| 관광지 주변 | 해운대·광안리·태화강 | 불법주정차 + 보행자 보호 병행 |
| 야간·심야시간대 | 음주운전 단속 연계 | 신호·정지선 동시 탐지 |
💡 AI 단속 장비 현황
- 부산: 약 300대(2025년 기준)
- 울산: 약 140대
- 연말까지 부산 50대, 울산 30대 추가 예정
- 전국 대비 밀집도 1.4배 수준
4️⃣ 단속 강화 시간대 요약
| 오전 출근시간 | 07:00~09:00 | 신호·정지선·꼬리물기 | 주요 교차로 중심 |
| 점심시간 | 11:30~13:00 | 불법정차·보행자 미보호 | 상권 밀집지역 |
| 오후 퇴근시간 | 17:00~20:00 | 신호·정지선 위반 | 상습 혼잡 구간 |
| 야간 | 21:00~익일 02:00 | 신호위반·과속 | 도심 주요 도로 연계 |
5️⃣ 핵심 요약
- 부산: 도심(서면·연산) + 해안권(광안리·해운대) 중심 복합단속
- 울산: 도심(삼산로·태화로) + 공단지역 과속단속 강화
- AI 무인단속 장비 밀집도 전국 상위권 (평균 1.4배)
- 출퇴근·등하교 시간대 집중 단속, 스쿨존 상시 운영
- 보행자 미보호·정지선 위반 증가 추세
부산·울산 지역은 AI 무인단속 시스템 확대와 함께
신호위반·보행자 미보호·스쿨존 위반 단속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강화되고 있습니다.
잠깐의 부주의가 곧 과태료·벌점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출퇴근길엔 “정지선 준수 + 완전 정지 + 보행자 우선”
이 세 가지만 꼭 기억하세요.
🚦 안전 운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지금 바로 eFINE 또는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최근 단속내역을 확인하고, 필요 시 즉시 이의신청·감경 절차를 진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