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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호위반 과태료 기준｜AI 단속·스쿨존 벌점

warmypick 2025. 10. 25. 00:12

대구·경북 신호위반 단속 기준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신호위반 과태료·범칙금·벌점부터 단속 확인, 감경 절차,
AI 무인단속 시스템, 스쿨존 강화 정책, 지역별 단속 특징까지

최신 기준(경찰청·도로교통공단 2025년 1월 기준)을 토대로 정리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은 교차로 밀집 지역이 많고, 출퇴근 시간대 사고율이 높은 지역으로
2025년부터 AI 교통단속 시스템이 대폭 확충되었습니다.

신호위반 과태료·범칙금·벌점

대구·경북 지역은 교차로 중심형 도로 구조로 인해
전국 평균 대비 신호위반 적발 비율이 1.3배 높습니다.
특히 대구 도심(수성구·중구·달서구)과 구미·포항 산업지대에서는
황색등 진입·정지선 침범·비보호 좌회전 신호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의 2025년 개정 기준에 따르면,
신호위반은 단속 방식(무인단속 vs 현장 단속)과 위반 장소(일반도로 vs 보호구역)에 따라
과태료, 범칙금, 벌점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 과태료·범칙금 기준표 (2025년 기준)

구분단속 방식과태료 (승용차 기준)벌점법적 근거

일반도로 신호위반	무인단속	70,000원	없음	도로교통법 제156조
일반도로 신호위반	현장단속	60,000원	15점	도로교통법 제93조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무인단속	130,000원	없음	도로교통법 제12조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현장단속	120,000원	30점	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8
대형차·버스	동일조건	+10,000원 가중	동일	동일
이륜차(오토바이)	동일조건	60,000원	15점	동일

🔎 참고:

무인단속의 경우 운전자 특정이 불가능하므로 과태료만 부과되며,
현장 단속 시 운전자 인적사항이 확인되므로 범칙금 + 벌점이 함께 부과됩니다.

⚠️ 위반 판단 기준 (2025년 도로교통공단 기술 매뉴얼 인용)

1️⃣ 정지선 진입 시점 기준

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뀐 직후 정지선을 완전히 넘은 경우 “위반”으로 간주
단, 노면 결빙·브레이크 미작동 등 불가피한 사유는 블랙박스 영상 제출 시 감경 가능

2️⃣ 황색등(노란불) 구간 판단 기준

황색등 지속시간은 교차로 규모에 따라 3~5초로 설정
AI 단속 시스템은 황색등 점등 후 0.3초 이내 진입 차량까지 정상 통과로 인식
그 이후 진입은 ‘위반’으로 자동 판정

3️⃣ 보행자 신호 점등 시 진입

적색등 + 보행자 신호 점등 중 진입 차량은 모두 위반 처리
스쿨존 내 보행자 감응신호 구간에서는 벌점 30점 + 과태료 13만 원 부과

📍 대구·경북 지역 주요 단속 사례

구분단속 위치주요 위반 유형단속 방식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황색등 후 정지선 미준수	AI 복합형
대구 달서구 두산오거리	꼬리물기 진입 후 교차로 정체	AI 복합형
구미 금오대로	비보호 좌회전 중 적색등 진입	무인단속
포항 양덕로	야간 신호등 오인 진입	적외선 AI 단속기
경산 진량로	정지선 초과 + 보행자 방해	AI 감응형 단속기

이들 구간은 모두 경찰청 스마트교통시스템 연동으로
신호·속도·정지선 위반을 동시에 분석하는 “복합형 단속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구시는 2025년 기준으로 전국 단속 장비의 약 8.7%를 단독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황색등 0.2초 초과 진입까지 판별하는 고정밀 인식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 통계로 보는 대구·경북 신호위반 현황 (2024년 기준)

항목수치전년 대비 증감비고

전체 신호위반 적발 건수	49,600건	+18%	경찰청 교통통계
무인단속 비율	82%	+9%	AI 확산 영향
황색등 진입 위반	전체의 43%	+11%	도심 교차로 집중
스쿨존 내 위반	4,280건	+29%	보호구역 단속 강화

📊 요약:

대구·경북의 신호위반은 대부분 교차로 중심이며,
특히 정체 상황에서의 꼬리물기와 황색등 진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AI 단속기 확산으로 “운전자 인식 미스” 구간이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 실제 단속 주의 포인트

🚗 황색등 진입 전 감속 필수: 황색등 0.3초만 초과돼도 AI 감지
🚦 보행자 신호 점등 중 진입 금지: 보행자 감응형 AI가 자동 검출
🧍 정지선 10cm 초과도 단속 가능: 정밀 영상 분석 기반
🕓 출퇴근(07~10시 / 17~20시) 집중단속: 단속률 약 2.5배 높음

✅ 핵심 요약

대구·경북은 교차로 밀집 + 산업단지 도로망으로 인해 단속 빈도 높음
2025년 기준 신호위반 과태료는 최대 13만 원, 벌점은 최대 30점
AI 단속기 도입으로 “황색등 0.2초 초과 진입”도 위반 판정
스쿨존 및 생활도로 구간은 “보행자 감응형 단속”이 확대 중

단속 후 확인 및 감경 절차

신호위반은 현장 또는 무인단속 장비에 의해 적발되면,
영상 검증을 거쳐 **‘교통법규 위반 통보서(과태료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대구·경북 지역은 2025년 기준, 단속 후 3~7일 이내 영상이 등록되며
평균적으로 단속일로부터 약 10~15일 후 고지서가 도착합니다.

무인단속은 차량 소유자에게 과태료가, 현장 단속은 운전자에게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 단속 내역 조회 방법

① 경찰청 eFINE(이파인) 접속

② 로그인 후 메뉴 선택

“교통범칙금·과태료 조회/납부” → “최근 단속내역 조회”

③ 조회 가능 항목

단속 일시 및 위치 (GPS 좌표, 교차로명 포함)
위반 유형 (신호·정지선·보행자 방해 등 세부 구분)
적발 증거 영상 및 사진
관할 경찰서 명칭 및 담당자 연락처

💡 TIP:
대구·경북의 AI 단속기는 대부분 도로교통공단 영상 서버와 연동되어 있으므로,
eFINE에서 “영상 보기” 기능을 누르면 실제 단속 당시 차량의 정지선 진입 시점을
프레임 단위(0.1초)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고지서 수령 및 납부 안내

구분발송 대상납부 기한납부 방법비고

과태료(무인단속)	차량 소유자	통보일로부터 20일	eFINE, 위택스, 은행 창구	벌점 없음
범칙금(현장단속)	운전자 본인	고지일로부터 10일	eFINE, 경찰서 방문 납부	벌점 포함
체납 시	차량 압류 가능	60일 초과	지방세 체납 연동	차량 등록 제한 가능

📞 문의처:

대구경찰청 교통조사계 ☎ 053-606-2210
경북경찰청 교통조사계 ☎ 054-683-2222

📩 감경 및 이의신청 절차

신호위반 과태료나 범칙금이 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
법령에 따라 **‘이의신청’ 또는 ‘감경신청’**이 가능합니다.
대구·경북경찰청은 온라인 신청(이파인)과 방문 접수를 병행 운영합니다.

🧾 감경 가능한 주요 사유

구분인정 사유감경 폭제출 서류

조기납부 감경	통보일로부터 20일 이내 납부	20%	자동 적용
경제적 어려움	장애인·기초수급자·고령자	최대 50%	증빙서류(복지카드 등)
위반 오인·장비 오류	신호등 고장, 카메라 오작동 등	전액 취소 가능	블랙박스 영상 등
긴급상황	응급환자 이송, 재난 대응	부분 감경	병원·기관 확인서

💡 유의사항:

단순 “몰랐다” “잠깐 들어갔다” 등의 사유는 감경이 어렵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실시간 영상 분석으로 오인율이 1% 미만이라
**명확한 증거(블랙박스, CCTV 등)**가 필요합니다.

🧠 이의신청 절차 (경찰청 공식 기준)

1️⃣ eFINE 로그인 → ‘이의신청’ 메뉴 진입
2️⃣ 단속 내역 선택 후 ‘이의신청서 작성’ 클릭
3️⃣ 위반 사유 입력 및 증거자료 첨부 (영상·사진·진술서 등)
4️⃣ 제출 후 관할 경찰서 자동 배정 (예: 대구남부서, 구미서 등)
5️⃣ 처리 기간: 평균 10~20일
6️⃣ 결과 통보: eFINE 알림 또는 우편 발송

📌 현장 방문 접수:
해당 고지서에 표기된 관할 경찰서 민원실 방문 후
‘과태료 이의신청서’ 서면 제출 가능 (직인 필요 없음).

🔎 단속 영상 확인 꿀팁

eFINE 접속 후 영상 재생 시 “정지선 기준선 표시” 기능을 활용하면
본인 차량이 신호등 전환 시점에 진입했는지 직접 확인 가능.
블랙박스 영상과 eFINE 단속 시간의 오차가 0.3초 이상일 경우,
‘측정기기 보정 불일치’ 사유로 감경 요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AI 복합단속기의 경우 자동 보정 알고리즘이 적용되므로,
영상 불일치만으로는 취소가 어렵습니다.

📊 실제 감경 사례 (대구·경북경찰청 2024 통계)

구분감경 유형접수 건수감경 승인율비고

조기납부 감경	3,820건	100%	자동 처리
경제적 사유 감경	640건	78%	고령층 중심
오인단속 취소	112건	63%	블랙박스 증거 인정
기타 (이의신청)	280건	41%	서류 미비로 다수 반려

📈 결과 요약:
대구·경북은 전국 평균보다 감경 승인율이 8% 높으며,
특히 ‘조기납부’와 ‘오인단속’ 사유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 핵심 요약

eFINE에서 단속일·위반유형·영상 모두 조회 가능
납부기한 내 결제 시 20% 자동 감경 적용
감경사유는 복지·긴급상황·장비오류만 인정
이의신청은 증거자료 첨부 필수 (블랙박스, CCTV 등)
대구·경북경찰청은 온라인 처리 속도가 전국 최상위권

AI 무인단속 시스템 현황

대구·경북은 2025년 기준 전국에서 AI 무인단속 시스템 보급률 2위 지역입니다.
경찰청 ‘스마트교통통합시스템’에 따라 대구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이 공동 구축한
**‘AI 영상인식 단속 통합망’**이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되며,
기존의 속도·신호 단속기를 하나로 통합한 복합형 단속 장비가 대폭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차로 내 황색등 진입, 보행자 방해 우회전,
정지선 침범, **꼬리물기(교차로 정체 중 진입)**까지 자동 인식할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 AI 단속 인프라 현황 (2025년 1월 기준)

구분설치 대수주요 위치단속 유형비고

대구	약 720대	동대구역·성서공단로·두산오거리 등	신호+정지선 복합형	전국 3위
경북	약 540대	구미 금오대로·포항 양덕로·경산 진량로 등	신호+보호구역	전국 5위
총합	1,260대	도심·공단·생활도로	AI 복합형 87%	24시간 운영

📊 경찰청 기준:

AI 복합형 단속장비는 전국 약 8,900대 중 1,260대(14%)가
대구·경북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서울(1,48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 AI 인식 기술 구조

대구경찰청이 도입한 **AI 교통단속 시스템(ITS-DeepVision)**은
영상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신호 변경 타이밍과 차량 이동 패턴을 자동으로 식별합니다.
이는 단순한 카메라 녹화 방식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절차로 작동합니다.

1️⃣ 신호등 상태 인식

신호등 색상 변화(녹→황→적)를 0.05초 단위로 인식
황색등 유지 시간에 따라 진입·정지선 통과 시점 계산

2️⃣ 차량 위치 및 궤적 추적

교차로 내 차량의 궤적, 정지선 진입 시간, 차체 크기 인식
차량 번호판 + 차종 자동 식별

3️⃣ 보행자 감응 연동

보행자 신호가 켜진 상태에서 진입 시 “보행자 위반” 자동 분류
보행자 감지 시 차량 신호 자동 적색 전환 기능 포함

4️⃣ AI 오판정 최소화 알고리즘

CCTV·신호등·차량 검지기(Loop Detector) 3중 데이터 비교
오탐률 1.2% 이하로 유지

💡 특징:

대구경찰청의 시스템은 교통공단 TMS(교통관리시스템)와 실시간 연동되어,
단속-증거확인-과태료 발송 전 과정이 자동 처리됩니다.

🚦 단속 유형별 자동 감지 항목

구분인식 항목감지 기준비고

신호위반	적색등 점등 후 정지선 통과	0.1초 이상	교차로 중심형
정지선 위반	보행자 신호 점등 중 정지선 초과	10cm 이상	AI 측정
황색등 진입	황색등 점등 후 0.3초 초과 진입	1프레임(0.1초) 기준	복합형 인식
꼬리물기	교차로 내 정체 시 진입	차량 정체 감지 3초 이상	교통흐름 분석형
우회전 위반	보행자 감응 신호 점등 중 진입	자동 적색 판단	감응형 단속기

📍 주요 설치 지역별 단속 시스템 특징

🔸 대구 도심권 (수성구·중구·달서구)

교차로형 복합단속기 밀집
황색등 진입·정지선 위반 자동 인식
보행자 감응형 신호기 280개 운영 중

🔸 경북 산업권 (구미·포항·경산)

공단 진입도로 중심 단속
대형 화물차량 중심 위반 감지
“차량 궤적 인식형 단속기” 150대 운영

🔸 생활도로권 (안동·영천·김천 등)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 단속기 확충
우회전 시 보행자 위협 단속 강화
단속장비의 평균 거리 간격 1.8km

📡 데이터 연동 시스템

대구·경북 경찰청은 2025년부터 “Smart AI Control Net”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이 시스템은 경찰청 중앙서버와 각 지자체 교통센터를 연결해
단속 데이터와 실시간 교통상황을 통합 분석합니다.

📍 연동 구조:
AI 단속기 → 경찰청 통합서버 → eFINE 자동등록 → 과태료 통보
→ 도로교통공단 TMS 반영 → 통계 DB 업데이트

⏱️ 평균 처리 시간:
단속 후 영상 업로드까지 3.5시간 → 과태료 통보까지 10일 이내

📈 효과:

신호위반 재범률 17% 감소
정지선 위반 22% 감소
스쿨존 내 위반 29% 감소

🧩 기술 발전 현황 (2025년형 장비 기준)

장비 유형기능대구·경북 설치 수특징

AI 복합형 단속기	신호·속도·보행자 통합 인식	930대	황색등 0.1초 감지
AI 감응형 단속기	보행자 인식 기반	210대	스쿨존용
차량 궤적 추적형	공단·야간 도로 전용	120대	대형차 감시
구형 단속기	단일 신호 감지형	100대 미만	순차 교체 중

⚠️ 운전자 주의사항

1️⃣ 황색등 구간 감속 필수:
0.2초 초과 진입 시 AI 자동 감지
2️⃣ 보행자 신호 점등 중 우회전 금지:
스쿨존 단속기에서 100% 감지 가능
3️⃣ 정지선 초과 시 벌점 15점 + 과태료 6만 원
4️⃣ 꼬리물기 단속 확대:
교차로 내 체류시간 3초 이상 → 자동 위반 판정
5️⃣ AI 복합형 장비는 야간 적외선 촬영 가능:
조명 반사·비오는 날에도 인식률 98% 유지

✅ 핵심 요약

대구·경북은 전국 AI 단속카메라 14% 보유, 서울 다음 규모
황색등 0.3초 초과 진입도 인식 가능한 초정밀 AI 단속기
스쿨존·공단·교차로 중심 복합형 단속 장비 확대
AI 감응형 기술로 보행자 신호 자동 판단
단속 후 영상은 eFINE에서 10일 이내 확인 가능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강화 단속

대구·경북은 2025년 기준 전국에서 스쿨존 내 신호위반 단속 비율이 2배 이상 높은 지역입니다.
특히 보행자 감응식 신호기와 AI 복합형 단속 시스템이 결합된
“스쿨존 자동 인식형 단속망”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초등학교 인근 생활도로가 많고,
경북은 시·군 단위 학교 주변에 도로 폭이 좁아
단속 사각지대가 생기기 쉬워 AI 단속카메라 집중 설치 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주요 단속 항목 (2025년 기준 경찰청 공표)

구분위반 행위과태료(승용차 기준)벌점비고

스쿨존 내 신호위반	적색등 진입	130,000원	30점	무인단속 포함
정지선 위반	보행자 신호 중 정지선 초과	90,000원	15점	AI 자동 감지
보행자 방해 우회전	감응식 보행신호 중 우회전	120,000원	30점	반복 위반 시 면허정지
속도 초과 (시속 30km 제한 초과)	31km/h 이상	120,000원	15점	병행 단속
주정차 위반	학교 앞 노란선 정차	80,000원	없음	즉시 견인 가능

⚠️ 주의:

스쿨존은 신호위반 + 속도위반 복합 단속이 동시에 작동합니다.
한 번의 위반이라도 AI가 신호·속도 모두 기록하면 2건으로 처리됩니다.

🧠 AI 스쿨존 단속 시스템 특징

대구·경북의 스쿨존 단속 시스템은 2024년부터
**보행자 감응형 인공지능 단속기(ChildSafe AI)**가 전면 도입되었습니다.

1️⃣ 보행자 인식 자동 감응

초등학생의 키(90~150cm) 실루엣을 인식
보행자 감지 시 차량 신호 자동 적색 전환

2️⃣ 야간·우천 감지

적외선 센서로 보행자 인식률 96% 유지
비·눈·안개 시에도 자동 경고음 작동

3️⃣ 우회전 위반 판정 기능

보행자 감응신호 + 차량 궤적 분석
보행자 통행 중 우회전 진입 시 자동 단속

4️⃣ CCTV 연동 통합기록

교차로 CCTV, AI 감지기, 도로조명 연동
모든 영상은 eFINE 및 교통공단 서버에 저장

📍 주요 설치 지역

지역주요 단속 학교단속 장비 수특징

대구 수성구	범어초·황금초·들안길초	62대	보행자 감응식 100% 설치
대구 달서구	용산초·상인초·이곡초	48대	신호·속도 복합형 집중
경북 구미시	금오초·도량초·형곡초	45대	교차로 감응형
포항시	두호초·양덕초·항구초	40대	산업지대형 도로 인접
안동시	용상초·안동초	27대	생활도로형 AI 감지기

📊 설치 총합 (2025년):

대구 214개 스쿨존, 경북 186개 스쿨존 총 400개 구역 단속 중
전년 대비 27% 증가 (경찰청 교통안전본부 통계)

🏫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주 발생하는 위반 유형

1️⃣ 감응식 보행신호 무시 후 진입

보행자 신호 켜진 상태에서 우회전 → “보행자 위협” 자동 단속

2️⃣ 정지선 초과 후 감속 정지

정지선을 넘은 상태에서 멈춰도 위반 처리

3️⃣ 속도 35km/h 이상 진입

31km/h부터 위반으로 인식되며, 여유 오차 없음

4️⃣ 불법주정차 병행 위반

스쿨존 내 주차 + 신호위반 동시 적발 시 2건 누적

📈 단속 증가 추세 (2023 → 2025)

항목2023년2024년2025년(예상)증감률

대구 스쿨존 위반 건수	8,120	10,400	13,500	+24%
경북 스쿨존 위반 건수	5,700	7,800	9,900	+27%
감응식 AI 단속기	380대	450대	520대	+15%

💬 분석:

대구·경북은 AI 감응형 단속기 증가와 함께
보행자 감응 신호 구간 내 위반이 매년 약 25%씩 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시간대(18~22시) 단속 건수가 전체의 31%로 확인됩니다.

🚦 운전자 유의사항

보행자 감응 신호 켜지면 즉시 정지 후 3초 대기
정지선 초과 후 정지해도 위반 처리 (AI 카메라 판별)
어린이 통학시간(08~09시 / 13~16시) 집중 단속
블랙박스 증거는 이의신청 시 유효하지만, 감응식 신호 위반은 대부분 불인정

💡 추가 팁:

대구·포항 일부 지역에서는 스쿨존 단속구간을 **“AI 보행자 감응 구간”**으로 별도 표기하고 있으며,
차량 내비게이션 최신 업데이트 시 해당 구간 자동 음성 경고가 작동됩니다.

✅ 핵심 요약

대구·경북은 전국 스쿨존 AI 단속기 520대 운영 (전년 대비 +27%)
보행자 감응식 신호기 + AI 단속기로 우회전·정지선 위반 자동 인식
신호위반 과태료 최대 13만 원, 벌점 30점
어린이 등하교 시간대 집중단속 (08~09시 / 13~16시)
감시 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2026년까지 생활도로까지 확대 예정

대구·경북 지역별 단속 특징

대구·경북은 전국 교차로 신호위반 적발 비율 3위(경찰청 2024 교통법규위반 통계 기준) 지역으로,
AI 단속 시스템 확산 이후 교차로 정체 구간과 스쿨존 중심의 위반 적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도심 대형 교차로·산업단지 인근 출퇴근 도로·주거지역 생활도로를 중심으로
단속 패턴이 시간대별·유형별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 1️⃣ 대구광역시 — 교차로 중심 ‘AI 신호·정지선 통합단속’

대구는 2025년 1월 기준 AI 단속카메라 약 720대가 운영 중으로,
서울 다음으로 높은 밀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설치 구간은 동대구역 네거리, 범어네거리, 성서공단로, 두산오거리, 서대구IC 일대 등으로,
대부분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 중심입니다.

단속 강도: 매우 높음 (서울의 85~90% 수준)

AI 단속 비율: 93% (복합형 포함)

주요 적발 유형:

황색신호 진입 후 정지선 미준수
비보호 좌회전 중 적색등 진입
우회전 시 보행자 신호 방해
꼬리물기(교차로 내 정체 중 진입)

📍 특징 및 분석:

대구시는 2024년부터 ‘AI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해,
실시간 신호위반 예측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테크노폴리스 및 수성구 신매로 일대에는 ‘보행자 감응형 신호’가 확대되어
보행자 진입 시 차량 신호가 자동 적색으로 전환됩니다.
범어네거리, 두산오거리 구간은 24시간 단속이 유지되며,
“황색등 0.2초 초과 진입”도 위반 판정으로 처리됩니다.

💬 대구경찰청 교통조사계 관계자 언급 (2025.01):
“대구는 신호위반 적발의 47%가 교차로 진입 중 발생한다.
AI 분석형 단속기를 통해 신호색·정지선·보행자 신호를 동시에 검출하도록 개선했다.”

🏭 2️⃣ 구미·포항권 — 산업단지 교통량 집중 지역

경북권의 중심 산업지대인 구미국가산단·포항철강공단 주변은
야간시간대(20~24시) 트럭·택배차량 중심으로 신호위반이 다수 발생합니다.
AI 복합형 단속장비가 주로 설치된 구간은 국도4호선·형곡로·포항 양덕로·구미 금오대로 일대입니다.

단속 강도: 높음

AI 단속기 비율: 약 75% (복합형 포함)

주요 위반 유형:

신호 대기 중 중앙차로 진입
비보호 좌회전 구간 진입 후 차로 변경
야간 조명 반사로 인한 신호 오인 진입
공단 내 트럭·화물차량의 정지선 미준수

📊 2024년 경북경찰청 단속 통계 요약:

연간 적발건수: 18,200건
무인단속 비율: 81%
야간(20~02시) 위반 비중: 38%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반: 4,280건 (전년 대비 +29%)

💡 포인트:

포항시는 2025년 3월까지 ‘AI 기반 교통안전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예정으로,
신호위반 + 속도위반 + 교차로 정체 구간을 통합 감시합니다.
구미시는 2024년 12월 기준, 초등학교 43곳에 AI 복합형 스쿨존 단속기를 설치 완료했습니다.

🏙 3️⃣ 경산·안동권 — 생활도로·학교 앞 집중 단속

경북 남부권(경산·안동·영천 등)은 대도시 대비 교통량은 적지만,
주택가·학교 인접 생활도로 내 단속이 강화된 지역입니다.
특히 보행자 신호 방해, 정지선 침범, 비보호 우회전 중 진입 위반이 AI로 자동 감시됩니다.

단속 강도: 중상

AI 단속기 비율: 65%

주요 단속 구간: 경산 진량로·안동 서후로·영천 금호로

주요 단속 패턴:

교차로 내 정체 시 ‘꼬리물기’ 진입 → 신호위반 처리
정지선 10cm 초과 시 적발 (보행자 신호 인식 연동)
스쿨존 내 일시정지 미이행 → 과태료 7~9만 원 부과

📈 2024~2025 단속 변화:

AI 단속기 설치 수: 2023년 112대 → 2025년 186대 (+66%)
위반 영상 오인률: 1.9% → 0.7%로 감소
스쿨존 단속 적발률: 1.5배 증가

🧩 4️⃣ 시간대별 단속 특징

대구·경북권은 시간대에 따라 단속 집중 구간이 달라집니다.

시간대주요 단속 구간단속 특징

07:00~10:00	도심 교차로 (범어네거리, 서대구IC)	출근시간대 꼬리물기·황색등 진입 단속
10:00~16:00	산업단지·주거지	정지선 위반·보행자 신호 방해
17:00~21:00	국도4호선·도심 외곽도로	신호·속도 복합 단속 집중
21:00~02:00	포항·구미 공단 지역	야간 조명 혼선·무신호 진입 단속

⚠️ 주의:

대구경찰청 AI 단속 시스템은 0.1초 단위로 신호 변경 타이밍을 인식합니다.
황색등 진입 후 정지하지 않으면, 실제 영상에서 0.3초 차이로도 과태료 부과가 가능합니다.

📊 5️⃣ 지역별 단속강도 비교표

지역주요 단속 구간AI 단속기 밀도(서울=100%)보호구역 중과 구간단속 강도

대구	동대구·범어네거리·성서공단	90%	초등학교 52곳	매우 높음
구미·포항	금오대로·양덕로	80%	초등학교 44곳	높음
경산·안동	진량로·서후로	65%	초등학교 36곳	중상